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지호 유행어

 그렇게 말하지마 

나한테 사과해!

저리 꺼져`~! 라고 말하지 않을께

내가 꼬추꼬추 버섯을 먹어서 그런거야 (-_-)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생떼쓰는 지호

 새로산 튜브가 너무 커서 못 불고 물놀이장가서 기계로 해준다고 하자

난리난리를...

하윤이꺼는 그나마 작아서 해줌..

그래서 더 지랄 ㅋㅋㅋ

엑스포 갈떄 안데리고 간다고

하니 알몸인데 달려나와서 문 막고 이제 진정되서 옷입고

차에서도 울고 불고

너무 정신사나워서 사고난다고 소리질렀더니

더 적반하장으로 고래고래~~

'사고나서 엄마 죽게 만들거야' 이지랄 -_-

그리고 '나한테 사과해, 잘못했다고 해'

'나한테 소리지르지마!' 엉엉 ㅎㅎ

그리고 갑자기 나보고 헤헤 웃으란다

어이가 없어서 헤헤 웃으니까

나를 또 꼬옥 안아준다 -_-

사패인가.. ㅠㅠㅠ

그래두 엑스포에서 아주 재밌게 놈... 

2024년 7월 3일 수요일

느림보 하윤

 학교가야 하는데 1분에 단추 하나씩 잠그고 있음

그리구 바지는 아직 안입음

뭐라고 좀 혼냈더니

지호가 계속 다른사람한테 고자질하고 다님

'누나가 옷 늦게 입어서 엄마한테 맞았어'

-_- 내가 언제 때렸냐 

지호 혼낼때 내가 더 무서워

 엄마가 지호 혼내면 내가 더 무서워..(하윤 왈)

-_-

넌 나에게 목욕감을 줬어

하윤:  목욕감이라니.. 모욕감이겠지

엄마 근데 모욕감이 뭐예요??


넌 나에게 목욕탕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