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하지마
나한테 사과해!
저리 꺼져`~! 라고 말하지 않을께
내가 꼬추꼬추 버섯을 먹어서 그런거야 (-_-)
새로산 튜브가 너무 커서 못 불고 물놀이장가서 기계로 해준다고 하자
난리난리를...
하윤이꺼는 그나마 작아서 해줌..
그래서 더 지랄 ㅋㅋㅋ
엑스포 갈떄 안데리고 간다고
하니 알몸인데 달려나와서 문 막고 이제 진정되서 옷입고
차에서도 울고 불고
너무 정신사나워서 사고난다고 소리질렀더니
더 적반하장으로 고래고래~~
'사고나서 엄마 죽게 만들거야' 이지랄 -_-
그리고 '나한테 사과해, 잘못했다고 해'
'나한테 소리지르지마!' 엉엉 ㅎㅎ
그리고 갑자기 나보고 헤헤 웃으란다
어이가 없어서 헤헤 웃으니까
나를 또 꼬옥 안아준다 -_-
사패인가.. ㅠㅠㅠ
그래두 엑스포에서 아주 재밌게 놈...
학교가야 하는데 1분에 단추 하나씩 잠그고 있음
그리구 바지는 아직 안입음
뭐라고 좀 혼냈더니
지호가 계속 다른사람한테 고자질하고 다님
'누나가 옷 늦게 입어서 엄마한테 맞았어'
-_- 내가 언제 때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