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2026년 9월 13일 일요일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치간칫솔 변기에 빠뜨리고 물내렸다고
지호 엄청 혼내고 서러워서 누워서 우는데
약 넣어야 하니까 울지도 말라고 혼냄
그리고 유투브 보고 빼기 성공
엄청 서럽게 움
ㅋㅋㅋㅋㅋㅋ
변기 뜯고 수리하면 20만원 든데서 순간 이성을 잃었는데
자기가 오줌누다가 떨어뜨렸는데 어쩌냐고..
그와중에 물한번 더 내렸다고 아빠한테 혼나구
암튼 실수한것에 대한 후폭풍이 너무 커서
미안함 죄책감 억울함 슬픔이 뭉쳐서
넘 서러웠겠다 ㅋㅋㅋ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이미 스크래치 갔음..
미안혀 지호야...
존중받지 않고 변기보다(?) 중요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는 슬픔이 들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이야
변기보다는(?) 소중하단다
2026년 7월 22일 수요일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2026년 7월 9일 목요일
2026년 7월 6일 월요일
엄마가 쉰마리였으면 좋겠어
엄마가 쉰마리 였으면 좋겠어
엄마가 50마리? 였으면 좋겠어
가짜 엄마 쉰마리~~
그래서 진짜 엄마는 나만 바라보고
가짜엄마가 누나 봐주고 회사갔으면 좋겠어~~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한국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해서 사교육을 시킨다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진심으로 자녀를 위한다. 문제는 사랑이 무지에서 기인된 불안과 결합하는 순간이다. "나만 안 시키면 뒤처진다." "지금 안 하면 늦는다." "남들은 다 한다." 이런 공포가 부모들을 움직인다. 사교육 산업은 그 불안을 먹고 자란다. 한국 학원 거의 대부분은 교육기관이 아니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상품 판매에 몰두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자본주의 시장은 늘 새로운 불안을 만들어낸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를 끝내야 한다고 말하고,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과정을 요구한다.
안타깝게도 이 경쟁에는 결승선이 없다. 한국 교육의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여기 있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고 싶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달리는가이다. 방향보다 속도가 중요해진 사회다. 그 결과는 이미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 한국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꼽는다. 수면 시간은 세계 최하위권이며 행복도는 낮다. 대학 입시가 끝나도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취업 경쟁이 기다리고 있고, 직장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내면화된 비교와 불안은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청소년 자살률이 늘 세계 1위를 유지하는 이 끔찍한 상황이 어디서 비롯된 것이까? 더 심각한 문제는 많은 무지한 사람들이 이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을 대견하게 여기고, 놀이터보다 학원을 더 자주 가는 것을 성실함으로 평가한다. 쉬는 아이를 걱정하고, 노는 아이를 불안하게 바라본다. 인간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키우는 것 같은 시선이다. 스벅에서 엄마와 어린아이가 앉아서 아이가 책을 읽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범죄에 가까운 아동학대인데도 엄마는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를 보고 있다. 공포스러운 장면이었다. 교육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작업이어야 한다. 세상을 이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쟁 중심 교육은 언제나 철저히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아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기보다 도살장으로 보내는 소처럼 하나의 좁은 길로 몰아넣는다. 성공의 기준도 획일적이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높은 연봉. 그 바깥의 삶은 실패처럼 취급된다. 이런 사회에서 유아 영어 사교육은 하나의 상징이다. 그것은 영어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어린 나이부터 인간을 경쟁의 도구로 바라보는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아이들은 미래의 수험생이 아니다. 미래의 취업 준비생도 아니다. 미래의 성공 상품도 아니다. 아이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이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너무 오랫동안 그 사실을 잊고 살아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담보 잡힌 인생은 결코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동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진다. ㅜㅜ2026년 6월 3일 수요일
엄마 커피 수혈 해도돼
자기가 하고싶은 건 무조건 해야하는지호
뽑기 기계 돈먹어서 불발
이게임 저게임 어쨌거나 하고싶은거 해주고
츄러스 해주고~~
구경하게 해주고~~
어쨌든 95프로쯤 미적지근하게(?) 충족하고
집으로 가는길 리조트 로비에 스타벅스 발견하고는
(엄마 어디서 커피냄새가 난다)
"엄마 커피수혈하고 싶으면 여기서 커피 주문해도돼"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지호 말말말
엄마 누나랑 할머니랑 아빠가 나 바이올린 할떄 공격했어 계속 아니아니~~ 그래서 나 로만즈를 아예 연주를 못했어
엄마 나 태권도 이거 꺼먼거 입고 갈거야. 우리 반 친구들은 도화 태권도에 많이 다녀
엄마 00이 때문에 레오가 울었거든 근데 선생님이 뭐라고 한다음에 울었어
그런데 선생님이 레오가 우는 이유는 선생님이 별로 안혼내서 감동해서 우는 것 같다고 했는데
나는 선생님 말이 틀린거 같아..(무서워서 운거임)
(그럼 선생님한테 그게 아닌것 같다고 말하지 그랬어?)
에이.. 그건 너무 실례되잖아~
(너는 그럼 레오 울때 달래줬어?)
아니 선생님이 멀리 서 오길래 '저는 아니예요`~~~'라고 했어
-_-
(반짝반짝 작은별 반주 맞춰서 잘하길래 좀 욕심나서 더 하자고 해보자)
아주 쓸데없이 길게도 말하네~ 짧게 말해도 알아듣는구만~~
하윤이: 나는 엄마랑 양양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어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마이크 센델 한물감?

저도 한때 샌델 책을 다 사서 읽고 공감했었는데 반가워요.
돈이 없으면 줄을 서는 것조차 능력 없음으로 치부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 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약해질 수 있다는게 샌델의 논리인데,
이 논리로 끝까지 가면 자본주의를 부정해야 하고 도덕성 우위에 서는 관점에서 매직패스를 사는 게 죄악인가? 불편함을 전가하게 되거든요.
결국 샌델 논리는 개인에게 도덕적 부채감만 지울 뿐, 이미 자본의 논리로 굴러가는 세상에서 실질적인 위로를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샌델교수 강의에 학생들이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 생각해보게 됐거든요.
보통 대학에서는 기초학문 도덕, 정의, 평등 같은 추구해야 할 가치를 가르치는 시기잖아요.
학생들은 아직 세금을 내거나 직접적인 경제적 책임을 지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위성에 기반한 가치에 쉽게 몰입되고, 매직패스가 옳지 않다는 샌델의 강의에 열광하는 시기에요.
근데 졸업 후 납세자가 되고 경제 주체가 되면 상황이 바뀌죠.
내가 번 돈에서 나가는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민감해지고, 추상적인 평등보다는 내 재산권과 효율적인 시스템이 나를 보호해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돼요.
윈스턴 처칠이 유명한 말을 남겼죠.
20대에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대에 보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라고..
샌델 강의는 듣고 있을 때는 내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수준 높은 고민을 하는 것 같은 지적 포만감을 주는데 막상 사회에서 매직패스를 사야만 내 아이가 뙤약볕에서 고생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면, 샌델 이론의 무력함이 결국 이상향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정당성,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기도 하고 그 가치 또한 귀하게 여기거든요.
또 하나 불편한 지점은 샌델 교수가 수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수십만 원짜리 티켓을 파는 강연장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모순인 것 같아요.
강의 하나에 수천, 수억을 받으면서 지식을 상품화 브랜드화시켰고, 전세계를 돌며 몸값을 올렸죠. 특히 아시아에서 열광.
그리고 그의 저서 베스트셀러만해도 몇권이니까..
사람들은 그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위안하지만, 실제 세상은 그 책값이 샌델의 계좌로 들어가는 자본주의 원리 그대로 돌아가잖아요;;;
그리고 샌델은 기업은 어떻게 수익을 내야 되는지, 바쁜 부모는 어떻게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야 되는지 그런 거에 대한 답은 못 주거든요.
알면 알수록 모순과 괴리감, 불편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이 공동부유를 지향하는 중국에서 엄청나게 팔렸고, 샌델은 중국만의 책도 썼었어요.
하버드가 오늘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지점이죠.
한국도 공정과 정의 때문에 유명했었고, 일본도 유명했지만 사고가 개인화되어 전체주의로 휩쓸리진 않았구요.
유럽에선 자기들이 이미 다 해봤기 때문에, 샌델 철학은 쳐주지도 않았었어요.
요즘은 미국은 현실파악됐는지 샌델은 시들하네요.
저도 한때 좋아했던 분이라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감동했던 터라 세월지나며 느낀 점을 남겨봅니다.2026.05.08. 11:05답글쓰기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내딸 하윤
조금 모를 뿐인데
느려서 귀엽지만 느려서 참 속으로 화를 많이도 참게 하는 아이
가르쳐 주어야 아는 것도 있는데
당연히 알겠지,
조금 더 약고 빨랐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다
아이도 느낄텐데 사랑한다면서 말과 행동은 때로는 차갑기만 하다
이제 열살 내 품을 점점 떠날 아이
그게 두려워서 더 옥죄고 나의 실수에 내가 더 민감해지는 듯
친구 엄마의 말이 끝나지도 않을때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고
아침 과일 먹는 아이를 붙잡고 다그치고.
꼭 그렇게 다그치지 않고 한번 말했으면 됐는데
나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걸까.
2026년 5월 3일 일요일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2026년 3월 3일 화요일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
경기 고양시에서 중학교 1학년 딸을 키우는 이모 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는 딸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학원 강사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중학생이 되니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문해력이 중요한 거 같다”며 “문해력을 길러주려면 비문학 지문을 많이 읽도록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 씨처럼 청소년 자녀의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서혁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교수, 박정현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인천 만수북중 교사) 등 전문가 3인의 조언을 들어 청소년기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팁’에 대해 정리해 봤다.
자녀의 문해력 수준을 판단하려면 교과서를 읽어 보게 한다. 박 위원은 “현재 자녀가 다니는 학년의 교과서를 읽었을 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해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과서는 해당 연령의 발달 단계에 맞춰서 집필된다. 교과서에 나온 특정 개념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글 전체를 읽었을 때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면 문해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비문학 등 특정 장르의 도서 혹은 고전을 비롯한 추천 도서를 꼭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다. 조 교수는 “아이가 독서를 할 때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는 ‘그 책을 읽고 싶지 않다’는 부담감”이라며 “그림 없는 책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그래픽 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을 읽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책을 읽을 때는 속독보다는 부모나 교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읽는 게 좋다. 문해력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 능력은 독자가 스스로의 경험에 비춰 글을 이해할 때 길러진다. 서 교수는 “글을 읽을 때 이 글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다른 관점에서 주장을 바라볼 수는 없는지를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도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면서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어떤 경험에 비춰 그렇게 느꼈는지 등을 이야기하면 문해력 훈련이 내재된다”고 전했다.
아이 혼자 책을 읽어야 한다면 소리를 내며 읽는 것도 방법이다. 박 위원은 “학교 수업에서도 팀을 나눠 교과서를 틀리지 않고 소리 내서 읽도록 하면 아이들이 틀린 부분을 잡아내기 위해 글에 더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내용 파악을 더 쉽게 한다”고 말했다.
‘오디오북’도 글을 되새김하며 읽는 데 도움이 된다. 조 교수는 “책을 눈으로 보면서 오디오북을 그냥 틀어놓기만 해도 소리에 맞춰서 책을 읽게 된다”며 “정보가 시각과 청각으로 모두 들어오게 되면 책만 읽을 때보다 집중도 잘되고 이해도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자녀에게 글을 권할 때에도 “언제까지 무조건 함께 읽자”보다는 “오늘 엄마가 이런 글을 읽었는데 재밌더라”며 넌지시 권하는 게 좋다. 조 교수는 “서점에 갈 때에도 ‘엄마 오늘 책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같이 가서 골라줄래’라고 묻는 등 부모가 독서를 실천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 |
| · 학교 교과서가 이해되지 않으면 문해력을 길러야 해요 · 짧은 토막글보다 기사 전체 등 완결성을 갖춘 글을 읽는 게 좋아요 · 소리 내서 책을 읽거나, 오디오복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 속독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면서 경험에 비춰 읽어 보세요 ·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2026년 2월 22일 일요일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수학공부
기수법
10짝꿍
직접 비슷한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
10짝꿍.. 뺄셈과 연결로 입으로 소리내보면서 말하기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뺄샘
- 덧셈: 10짝꿍을 이용한 덧셈을 해야 받아올린 잘함
모두세기, 이어세기 단계.. 에 멈추면 안됨 가르기 하여 10짝꿍하기(이것을 이해하는것은 힘든일)
수모형을 만들어서 가위로 자르는게 중요....(이때 10모형은 5씩 두줄로 된것..)
'그것도 몰라'가 아니라 '저걸 이해하면 너무 희한한거야!'라고 해야 함
'왜몰라?'가 아닌 '당연하지, 어렵지, 이렇게 쉬운거면 벌써 배웠을걸? 이라는 말을 해야함///
6단부터 받아올림 수학이 자연스럽게 되어야 이해 가능
10짝궁을 외우고 있는지 먼저 확인필요
(10이 되는 세수의 덧셈을 유창하게 하는 것이 중요)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면서 효능감 올리는것이 중요!
9단은 수감각을 이용하여 외우게(수배열표.. 9씩 띄어세게 함.. 엄청 빠르게 내려오는 방법이라 말하면 설명) 9단은 10보다 1작은수라는 감각을 발견하게 해야함
6*3을 2*3+4*3으로 나누어서 발견하여 풀게 하는 과정 거쳐야 함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태극4장
다른친구들은 국기원 심사 볼텐데 너만 못보는게 좋아???
라고 남편이 아이에게 자꾸 말하는것은 별로지만...
자극이 됐는지 일주일만에 1장부터 4장까지 다했네...
중간에 얼버무려도 끝나는 동장 맞춰 기합넣는게 신기.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하윤 지호
하윤
국어 20문제 풀었는데 왜 칭찬 많이 안해줘!! 폭풍칭찬!!
지호
(잘때됐는데 파워레인저 세븐 찾는다고 난리)
지호야. 지금 찾을 수도 있지만 자야할 시간이야. 이거 찾다가는 시간이 오래걸려
우선 자야하는 게 먼저야
(잠시생각)
알았어...
(하지만 흐느낌)
'엄마가 밤새도록 찾아줄게' 겨우 진정
그리고..
엄마는 밤새도록 찾지않고 밤새도록 잤다..
다음날
엄마가 찾아봤는데 없네..;;
오늘 같이 찾자...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알고보면 쪼꼬미 하윤
아침에 깨울떄 마다 엄청 거대하고...
이젠 안아줄수도 업어줄수도 없을만큼 거대해진 하윤.. 몸무게 하암도 35???
그래도 사진 찍힌거 보면 엄청 쪼그매 보이네..
한복도 10호 입는데..(많이 클줄알았는데 거의 맞음....)
한복 10호라니 완전 거인 사이즈로 느껴짐..
댕기 사줘야지...
2025년 9월 9일 화요일
2025년 9월 8일 월요일
어어 엄마 나 알거 같애!!
5*8은
5*7에서 ( ) 를 더한것과 같다에서
계속 답을 1이라고...
그래서 5*7을 더하기로 풀어 써보게 하고
그 다음 5*8을 더하기로 풀어 써보게 했는데 잠깐 쓰다가
엄마!! 엄마!! 나 알거 같아!!! 5!!!
수학천재 김하똥
2025년 9월 7일 일요일
2025년 9월 2일 화요일
지호의 서러움
한글 공부 조금만 더 하잔걸 안하고 지롤해서
혼냈더니
'엄마가 내가 이러면 칭찬받을 수 있을둘 알았는대 혼만내고`~~ 엉엉'
ㅋㅋㅋㅋ
칭찬 마니 해준거 같은대...
코앞에서 누나는 수학을 10문제 풀었고 어쩌고 해서 화났나봄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여행주간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좋은 질문
엄마 내가 예전에 수학 세로샘 할때
숫자랑 더하기는 있는데 '='은 왜 없냐고 물어봤을떄
엄마가 좋은질문이라~~고 했잖아
근데 왜 지금은 좋은 질문이라고 안해???
음... 좋은질문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은가 보군.....
수영하고 나서 선생님이 머라머라 말하면
바로 뛰어와서
'엄마 선생님이 뭐래??????'
프로그램 할때 잉... 내가 아는건데...
잉 다른애가 먼저 말했어
엄마도 빨리 발표해 손들지말고 알면 그냥 바로 말하라구우~~~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동생얼굴 그리기
하윤이가 왠 남자아이 얼굴을 그리고 있길래 물었더니 동생얼굴이란다
웬일?? 정성스럽게 붙인 그림을 풍선에 정성스럽게 붙인다
설...마..
그리고 풍선을 주먹으로 마구마구 때린다..
야... 예쁘게 그려놓고 그걸 왜 때려????
예쁘긴... 엄청 건방진 표정으로 그렸잖아
자세히 보니 정말 건방지다...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2025년 6월 8일 일요일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말이야와 친구들
엄마 말이야와 친구들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려고
가방에 있는거 꺼내기도 너무 늦어서 책상서랍에 두고 보는데
달고나를 하고 어쩌구 끼야가 드라마를 보는데 어쩌구
하는 장면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봐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하윤아 그건 아니지~~~
하윤이가 자기한테 하윤아 그건 아니지~~~ 하지말고
그냥 하윤아~~만 하란다..
어제도 변기위에 덮어둔 수건을 만지작 거리길래
야 그걸 왜만지는거야? 닦으려고 만지는거야?
여기 걸이에 깨끗한거 있잖아. 그거 더러운데 왜 만져???
하니 히힝... 하다가 운다
그리고 나서
비켜!!! 나 오줌쌀거거등!!!
-_- 아... 오줌싸려는데 변기에 수건 덮여있어서 치울려그랬던그....
이론.. 그럼 그렇다고 차라리 바로 대들던지..
바부바부..
엄마가 바부바부
《바부바부 엄마》
하윤아, 그건 아니지~
하지 말랬는데
이젠 그 말도 하지 말래.
어제도 변기 위에 얹어둔 수건을 만지작거리길래
"야, 그걸 왜 만지는 거야? 닦으려는 거야?
깨끗한 거 걸어뒀잖아, 그건 더러워..."
잔소리를 날리자
하윤이는 히힝... 하다가,
갑자기 소리친다.
"비켜!!! 나 오줌쌀거거든!!!"
...그 수건, 변기에 덮여 있어서 치우려던 거였구나.
엄마는 또 괜히 성급했지.
그럼 그렇다고,
그냥 바로 말해주지...
그래도 괜히 울게 만든 거 같아
오늘도 엄마는 바부바부.
만두 캐릭터
엄마 이거 엄마가 만두 말랑이 장난감 포장지 있는그림 예쁜데 버리기 아깝다고 잘라서 아깝다고 여기다 붙여놨잖아.
엄마 그럴떄 아가씨 같았어~ 이쁜 아가씨~
엄마가 그럴떄 귀엽고 내가 기분이 좋았어.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체스하기. 수학하기
하윤이는 체스규칙은 잘알고 이기려고 하는데... 막 반칙함
ㅋㅋㅋㅋ
지호가 폰이 기물 잡는 방식 파악하고 하윤이것 잡자 막 던짐...
하윤이...
뺄셈식을 덧셈식으로 고치는데
-를 에 세로 줄을 그어서 +로 고침...
창의적인가...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엄마보다 사장님이 더 착해
신떡순 분식집에 가서 하윤이가 물쏟았는데
조금(?) 혼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도 계속 눈치봄
에그..
사장님한테.. '물을 바닥에 쏟았는데 어뜩해죠 죄송해요'
헸더니
사장님이 무심하게 '괜찮아요`~ 그냥 두세요~~'
한다
이걸들은 지호가
'엄마,, 사장님이 엄마보다 더 착한거 같아'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사고뭉치 김하윤.. 여우 김지호
김하윤.. 울 생아... 신생아..ㅠㅠㅠ
가끔 엄마 지호가 조아? 내가조아??? 왜 물어봄...ㅠㅠ
김지호: 엄마가 내 만두 말랑이 포장지를 이렇게 뜯어서 냉장고에 붙여논게 좋았어 엄마 예쁜 아가씨 기여워. 엄마는 옜날부터 날 사랑했어? 엄마가 예쁘게 말해서 내가 티비껐어. 개미 근거지.. 우리집은 본거지... 엄마 왜 당근에 인형을 팔면 짭짤해???
2025년 5월 1일 목요일
"I love rainy days. It feels like I can pause everything on a rainy day."
"I love rainy days. It feels like I can pause everything on a rainy day."
e. 캠핑
"I've decided to go camping with my family over this long holiday. I booked a caravan, but it's not one that moves; it's fixed in one place. So, it's basically like booking a lodging. The reason I chose it is because my kids wanted to sleep in a place with bunk beds, and the caravan has them. Plus, there's a cat that my daughter loves, a hammock, and it's near the beach. I've been thinking all week about what to eat there. In the end, we decided to have instant noodles, pork belly, beef, and marshmallows, which my kids love.
My family hasn't traveled much, so the kids really love going on trips. The last time we traveled, we stayed at a hotel, and they have fond memories of that. Although we've gone camping before, this is our first time staying in a caravan like this. The kids are talking about packing their stuff, and I'm curious to see what they'll bring. They usually pack a bunch of unnecessary toys, but it's always adorable. One of my kids loves cats, but they're a bit scared of the stray cats around the area. Still, we're planning to bring some cat food or treats to try and make friends. Lately, the kids have been into badminton, so we were thinking of bringing it along, but it turns out the place already has things like badminton and a trampoline. I'm looking forward to enjoying delicious food, letting the kids have fun, and the weather is supposed to be nice, so I'm really excited."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편안한 집, 편안한 부모
무의식중에 자신하고 있었지만,
문득, 가끔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위한 다는 것은, 나의 욕심에서 나온 것인지도 모르고
잘 크고, 잘 키우고 있다는 증표로.
체크리스트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것은 아닌지
혼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자 해서
잔소리만 퍼부었던건 아닌지,
아이를 답답하게 여기는 부모의 마음을
들킨 것은 아닌지..
(이미 화를 많이내서 들킴)
부모의 품, 집 자체를 편하게
힘들때 들어와 아무 조건없이
쉴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것이
제일이지만.
그것은 참으로 쉽지만
그렇게 쉽기 때문에
너무 쉬운 것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닌지
불안이 밀려와
쉬운방법을 버리고 어려운 방법을 찾고 또 찾는다.
내 욕심, 내 감정에 따라 아이를 대하지 말자
모든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뭐 하나쯤은.. 부족하고 못할 수 있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을...
다른 노력하는 부모의 얼굴표정과 태도를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들켜버린 마음》
무의식중에 나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가끔
‘잘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아이를 위한 일이라 믿었지만,
사실은 나의 불안과 욕심에서 비롯된 선택이었을지도.
잘 크고 있다는 증표,
잘 키우고 있다는 안도감을 확인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채우는 데 급급하지는 않았을까.
스스로 서게 하겠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잔소리만 퍼부었던 건 아닐까.
아이를 답답해하는 내 마음을,
아이에게 들켜버린 건 아닐까.
(이미 화를 많이 내서, 들켰지만.)
부모의 품,
집이라는 공간이
아이에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무조건적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 건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당연함이
너무 쉬워 보이기에
오히려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불안은 나를 몰아세운다.
쉬운 방법을 의심하게 하고
더 어렵고 복잡한 해답을 찾게 만든다.
이제는 되새기려 한다.
내 감정과 욕심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뭐 하나쯤은 부족하고 못할 수 있다.
그건 괜찮다.
대신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부모의 따뜻한 눈빛,
아이를 바라보는 진심 어린 태도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잊지 않으려 한다. -지피티..-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악몽
꿈에 내가 자는데 남편이 깨워서 하윤이좀 보라며 함
달려가니 하윤이 찌찌가 탱글탱글 몰랑몰랑 찹살떡 처럼 부풀어 있어서
충격! 경악!! 하다가 깸
아.. 다행이야... 되게 심하 성조숙증인줄.. 대학병원 그만가구 시퍼..ㅠㅠㅠ
꿈을 잊고 있다가
태권도 가는데 런닝을 브라 런닝으로 입구 등장했길래
생각해서 말해보니
하유니랑 지호가 엄청웃구
나중에 남편한테도 말하니 또 엄청웃음...
제주도 준비 주간
엄마 그냥 지호도 제주도 데리고 간다고 하고 갈때 우리만 가고 안데려가는건 어때?
지호: (누나가 미운이유) 엄마가 누가 공부시킬때 누나가 엄마한테 짜증내고 엄마가 힘들어해서 엄마가 불쌍해서 누나가 시러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2025년 1월 3일 금요일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프로메테우스의 부인이 궁금한 5세..
그럼 데우칼리온 아빠가 프로메테우스면 엄마는 누구야??
..옴마가.. 도서관에서 책 찾아보구 알려주꼐..
인터넷에 정확히 안나오네..
챗지피티한테 무러봐야지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하윤이 태권도 심사할떄 아빠가 운 이야기..
하윤이가 총총거리면서 하윤이보다 거대한(?)오빠랑 겨루기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깔깔 웃고 있었어
끝나고 아빠를 봤는데
아빠는 울고 있었어 ㅋㅋㅋ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이벤트
안과에서 산동검사 예상하고
안한다고 도망칠까봐
이벤트로 안울고 하면 로봇준다고 함
바람넣기 검사에서 실패
'흐흥.. 나 못하면 어떠케...'
간호사들이 대견하게 생각함...
하나 하나 검사 마칠수록..
엄마? 나 장난감 안받아도 돼..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하윤이와의 통화..
태권도차 와서 전화옴
하윤아 엄마 핸드폰 악세서리 누가 예쁘다고 팔면 안되녜
하고 과장 보태어서 블라블라...
다음엔 꼭 팔자 블라블라
그러자 하윤이왈
엄마.. 그거 핸드폰 케이스가 나랑 비슷한 거면 잘 빠져서
잘 보고 팔아야 될것 같아.. ..
... 속으론 좋아했겄지...쩝...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00이 예쁘게 생겼어
지호
같은 반 친구에게 편지 받아옴
편지를 받아온 사실보다 5세 아이가 편지를 썼다는것에 적지않이 충격을 받고..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지호가 갑자기 00이 이쁘게 생겼어
우리반에서 제일 예뻐..
...
이쁜건 아는군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친구의 전설
엄마 내가 학교에서 친구의 전설을 맨날 읽어
이상하게 내가 학교에 딱 교실에 들어가는 시간이 되면
선생님이 친구의 전설을 내놨거든??
그리구 줄거리를 이야기함
어떤 호랭이가 나와
그런데 친구가 없어 어쩌구저쩌고 말을 막하거든 어쩌구
그런데 어느날 꼬리에 민들레가 피었어 어쩌구 저꺼구
그 꼬리꽃이 호랑이가 하는말에 끼어들어
맛있는거 주면... 고맙겠다.~~~ 막이래 으하핳하하하
엄마 그리고 더우면 벗으면 되지 책 어디있어
(찾아주니까)
엄마 이책 작가가 누구였지
(요시타케 신스케)
어~ 엄마 학교에서 도서관 수업할때 선생님이
이책 보여주면서 작가가 누굴까? 하고 물었거든
근데 내가 요시타케 신스케!!! 대답했어(정말일까?? -_-)
근데 어떤애가 아!! 내가 대답할건데!!
그러니까 도서관 선생님이 혼냈어 소리지르지 말라고
(친구의 전설 낯이 익어 찾아보니까 이지은 작가 책이다. 그래서
친구의 전설 작가가 누군지 알면 너 깜짝 놀랠걸하니)
알아, 이지은 그림책
(너 이파랴파 냐무냐무 작가님인거 알고있었어?)
어 알아, 츠츠츠츠도 썼잖아..
그리고 요시타케 신스케 책을 읽으며
한장한장 넘어가면서 아 나 이말 맞아 너무 맘에 들어..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게
'책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면 되지' 이거였나..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유치원 선생님 전화
지호 코 테이프 붙힌 것에 대해서
결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지호코를 그렇게 만든 아이 집에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모르고 있어 사과할 기간을 놓쳤다는
그래서 상대아이 엄마가 선생님께 하소연했꼬
(그 사이에는 시어머니가 그집 형제에게 무섭게 꾸중했다는..)
난 뭐 어떻게 말해야대 갠찮다고 해야지.. 속상하지만 괜찮다..
으이그..
그리고 지호 똥침 이야기
친구에게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
음.. 샘이 많은 지호 이야기로 흘러가서
생일파티 이야기로..
무서운게 뭐냐면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현미유
무한의 숲 님 쓰신글 제목 : 현미유에 대한 질문. 현미유를 찾다 보니 라온 현미유가 나와있어서 그런데,
기름이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non-GMO라는 것도 아는데. 실제로는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거 같아서요.
예를 들면, 무농약, 유기농 현미를 사용했다거나, 그리고 추출방식이 압착식, 비정제식으로 했는지 등에 대해서 기입을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제품에 그런표기를 해주는게 좋지 않을지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올리브 오일도, 익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이렇게 나뉘듯이요.
영양분과 발연점 . 용도가 달라지니깐요.
비용은 유기농,무농약에 non-GMO로 해서, 냉압착식으로 나온게 가격이 비싸겟지만, 충분히 건강하다고 알려진 기름이라서 명절선물등으로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라온 현미유 블랙의 프로파일을 적자면 어떻게 되시나요?
non-GMO, 냉압착식, 비정제식인지요?
[답변]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말따라하기
야 임마, 죽을래 막말하는 친구말을
따라한다
야 따라하지마~~ 야~~
하니까
이그.. 무뎌워~~~~한다.(하윤 -_-)
멘탈갑
엄마 난 친구들한테 소리 못질러 화도 못내
그런데 지호한테는 화내고 때리고 엄마한테랑 아빠한테는 할수 있어
-_-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엄마랑 나랑 유치원에서 만났서
공개수업 간날
엄마랑 나랑 유치원에서 만났지?
내가 참외 한개 사가지구 왔지
엄마가 유치원에 해서 오늘 우리 만났잖아 히히
하고 안긴다
(퇴근하자마자 현관에 뛰어나와서)
유치원에서 만났을때는
엄마가 유치원에 오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엄마 지금 무슨 말 하는거야??
아빠흉보면 다시 묻는 김하윤 말조심
(응응 아니야.. 했더니 아니 앞에 한말을 다시 해봐..)
무서운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있게 잘 설명하는 지호
ㄴ누나는 귀막구 있음..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하지만
또 듣고싶어하는 김하윤...
엄마가 옛날에 공포특급 책을 읽다가 너무 무서워서
던지고는 줍지도 못했다는 이야기를
아빠한테 전하는 하윤
엄마 이 아저씨는 오늘 처음 운전을 하나바
운전을 너무 못하는거 같애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기사를 보며 다섯살 지호-
하윤이 왈
야~~ 어떻게 처음 하냐 ~~??
세상물정 다 아는 하윤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긴 연휴~
성묘가자고 했더니 안간다고 함
무덤보러가자 했더니 신나서 따라옴..
무덤(?)에 왔는데... 엄마 진짜 무덤은 어디있서??? 함
ㅋㅋㅋㅋ
둘이 잘 놀긴 하는데.. 서로 삐짐..
그래도 하윤이는 사과하는데 지호는 절대...
긴 연휴 잘지냈다고 격려차 마라상궈 사먹으려고 했는데 문닫음.. 띠로리..
2024년 9월 8일 일요일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다섯살 알거 다 아는 나이
이틀연속 야근했더니 엄마랑 못놀았다구...
엄마랑 치킨먹으면서 티비보려고 했는데 못했다구..
자기전에 너무 배고프다며...
누나 바이올린 가니까 할머니랑 있으라고 했더니
완젼 서럽게 울기 시전..
같이 델구 가기루...
힘듧,,,,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오징어 땅콩
오징어 땅콩 좋아한다고 장보다가 사놨더니
엄마가 혼자 가서 사오는거 먹는거 싫고
같이 가서 사야한단다
늦은밤에 자꾸 마트가자고 하더니...
오늘은 기필코 간다며...
할머니한테 엄마 기다릴때까지 옷 안갈아입고 있는다며
샤워하는데 계속 보챈다 ㅠㅠㅠ
샤워하고 나오니 계속 발 동동거리고 눈물 글썽이며 ㅠㅠㅠ
일어나자 마자 어제자기가 만든 피자 누나가 다 먹어버렸다구 하더니
이것저것 요구 다 들어주고
피자 한번 먹어보자고 하니 그제서야 먹는다..ㅠㅠㅠ
에구 불쌍해라...ㅠㅠ
모든게 누나 위주이다 보니...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엄마 오지마 여기있어
옷방에서 바욜 연습하고 있는데
엄마 나오지마 여기있어 하더니
왔다갔다 하면서
털모자랑 장갑이랑 조끼까지 입구
왔다갔다
나가서 보려고 하니까
못나오게 한다..
글케 챙겨입구
둘이 냉장고에 번갈아 들어가면서
놀구 있었다...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자기 자신을 잘아는 지호
아빠 운동복 등판에 숫자가 있대서 읽어보라고 하니
못읽는다
8이랑 4인데 8은 내가 가르쳐주는데 4는 알텐데 3이라고 한다.
지호야 3이 아니구 4야 했더니
엄마 나 숫자 잘 모르는거 알잖아
그런데 저 눈사람 같이 생긴 8은 할머니가 가르쳐 줬는데 내가 까먹었어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엄마는 내가 조아 지호가 좋아?
엄마 지호가 싫다는 걸 그냥 지호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안돼?
지호가 우는걸 보고싶어
엄마는 아빠가 좋아 내가 좋아
아니야 아빠가 좋은 것 같애
엄마는 아빠랑 결혼했고 뽀뽀도 했을거 아니야
그래서 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애
(하윤이를 만나려고 아빠랑 결혼했지)
'그런데 왜 그렇게 못생긴 사람이랑 결혼한거야'
'엄마 아빠가 못생겼는데 왜 지호는 예쁘게 태어난거야?'
정말 심각하게 물어봄
모ㅔㅆ돼지
하윤이에게 ( ) 괄호쓰기 방법을 알려주다가
예를 들어서
김하윤(8세)
아빠(방구쟁이)
이렇게 설명해주었더니
갑자기 헤헤헤헿으헤헤헿
하더니 엄마 '메'는 무슨 메야 하더니
멧돼지 쓰려고
그리고
엄마(모ㅔㅆ돼지)
멧돼지라 그래서 화난게 아니라 철자 틀려서
순간 얼굴 표정 바뀌고 혼냈더니
김하윤 알아채구 3초 시무룩한 표정...
ㅠㅠㅠ
그냥 멧돼지가 뭐냐구 신경질 내구
나중에 바로잡아 줄걸...
울 공주 하윤...
도시락 싸기
하윤이가 갑자기
도시락 싸서 소풍간다고 한다거나
팬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거나
왜 이웃집 토토로에서는 어린이들도 요리를 하는 거예요?
왜 옛날에는 어린이들도 요리를 할줄 알아요?
질문하는데
(왜 옛날에는 어린이들도 요리를 할 줄 알았는지 궁금한것이 초점)
ㅋㅋ
직접 요리가 하고픈 게로군
하지만 가스불은 무섭구..
2024년 8월 18일 일요일
선생님은 오늘도 역시
생존수영 이야기 하면서..
엄마 오늘도 선생님은 생존수영 이야기를 하면서 역시 또 누가 죽은 이야기를 했어
수용모자를 안써서 물 뺴는데 머리가 엉켜서...(이하생략)
너무나도 끔찍한 이야기구망,,,,ㅠㅠ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2024년 8월 1일 목요일
단 한번의 기회...
한번만 더 누가때리고 나쁜말 하면
장난감 없다고 하니
'엄마 근데 내가 그 생각을 못하고 또 할꺼같애'
ㅠㅠㅠ 너무 심각하게 물어봄
그리고 요즘 말썽이 심한건
자기가 예전에 낮잠을 오래잘때
누나랑 엄마가 거실에서 둘이서만 재밌는거 보면서
깔깔 웃어서 화가나서 그런거라고 함.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생떼쓰는 지호
새로산 튜브가 너무 커서 못 불고 물놀이장가서 기계로 해준다고 하자
난리난리를...
하윤이꺼는 그나마 작아서 해줌..
그래서 더 지랄 ㅋㅋㅋ
엑스포 갈떄 안데리고 간다고
하니 알몸인데 달려나와서 문 막고 이제 진정되서 옷입고
차에서도 울고 불고
너무 정신사나워서 사고난다고 소리질렀더니
더 적반하장으로 고래고래~~
'사고나서 엄마 죽게 만들거야' 이지랄 -_-
그리고 '나한테 사과해, 잘못했다고 해'
'나한테 소리지르지마!' 엉엉 ㅎㅎ
그리고 갑자기 나보고 헤헤 웃으란다
어이가 없어서 헤헤 웃으니까
나를 또 꼬옥 안아준다 -_-
사패인가.. ㅠㅠㅠ
그래두 엑스포에서 아주 재밌게 놈...
2024년 7월 3일 수요일
느림보 하윤
학교가야 하는데 1분에 단추 하나씩 잠그고 있음
그리구 바지는 아직 안입음
뭐라고 좀 혼냈더니
지호가 계속 다른사람한테 고자질하고 다님
'누나가 옷 늦게 입어서 엄마한테 맞았어'
-_- 내가 언제 때렸냐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글쓰기
한옥에 사는 외국인으로서 나는 종종 한옥을 생각하고 한옥에 관해 쓴다. 겨울에는 겨울 속 한옥만의 따뜻한 느낌에 관해 썼다. 하지만 묵직하게 내리누르는 여름의 열기와 습기 때문에 여름 한옥의 본질은 만져서나 보아서 알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여름에는 한옥의 본질이 그 냄새에 있다.
.후각은 가장 많은 기억을 가진 감각이라고 한다. 과거에 익숙했던 냄새를 맡으면 오래전에 잊혀진 순간이 마음속에 생생하게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많은 미국인들은 갓 깎은 축축한 잔디 냄새가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는 순간 오래전에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과 잔디밭, 야구, 여름 소풍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한옥도 마찬가지다. 여름은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냄새를 깨우고 몇 년 묵은 기억을 불러온다. 여름이 찾아와 처음 냄새를 맡으면 그 즉시, 3년 전 처음 한옥을 방문했던 그 여름날이 생각난다. 그 냄새는 그대로다.
.
여름에 한옥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첫인상은 잊을 수 없는 나무의 향기다. 겨울이라고 이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여름의 열기와 습도와 함께 이 나무 냄새는 코를 가득 채우며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한옥의 바닥을 덮는 한지로 된 장판지의 냄새도 있다. 이 장판지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콩기름과 들기름을 한 겹 도포해 만들어졌는데 그 냄새가 온 집에 가득 찬다. 여름에는 장판지에서 마치 마법처럼, 단지 기름뿐 아니라 대추와 계피 냄새까지 풍기며 집안을 가득 채운다. 오래된 가구와 반닫이에서는 여름이 되면 따뜻한 옻 냄새가 더욱 강하게 난다.
.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름비의 냄새가 아닐까 한다. 기와 아래 마지막 떨어지는 비를 피하며 마루에 앉아 있으면 마당의 젖은 흙과 습하고 더운 공기를 한가득 머금은 마루의 나무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 비가 그치고 아름다운 노을에 그 자리를 내줄 때면 안전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은 오직 장마철에만 이토록 명징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
나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오랜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었을지라도, 이런 냄새를 맡으면 이 한옥이 떠오를 것이다. 지금도 갓 깎은 잔디 냄새를 맡으면 어릴 적 여름 소풍과 잔디밭이 생생히 기억나는 것처럼 말이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네버랜드는 피터팬이 사는 곳이고~
에버랜드는 우리가 갔을때 비와서 불꽃놀이 취소된 곳이고
레고랜드는 닌자고 게임해서 우리가 1등한 곳이고
네버랜드는 피터팬이 사는 데지
어떻게 다 알고 있는거냐...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촌철살인
상류층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지 않는다.
공장 노동자들의 아이들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고있다.
스마트폰 개발자로 키울 것인가 사용자로 키울것인가
기업은 중독을 목표로 한다.
광고가 수단에서 목적으로 변화. 소비 성격의 변화. 단절된삶... -> 앱에서 더 많은 시간, 많은 활동 -> 중독경제의 출현
중독될 것인가, 중독을 이용할 것인가...
SNS의 핵심은 불특정 다수에게 칭찬받게 해주는 도구이다.
그래서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
알고리즘은 사람을 이해하는데 관심이 없다. 한개라도, 일분이라도 더 보게 만드는게 목적
몰입도는 금지 수준직전의 자극적인 컨텐츠일수록 강하므로 알고리즘은 자극적인 컨텐츠를 먼저 제공하다. 그래서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기 쉽다.
불규칙적 보상(어른은 쇼핑앱, 아이들은 게임앱...) 불규칙적인 선물에 대해 뇌의 보상회로가 활성화 된다. 사람의 뇌는 예상하지 못한 보상에 대해서 강한 행복감을 느끼며 보상회로가 자극된다. (깜짝할인, 깜짝 쿠폰)
중독경제 시대의 아이들
'부모의 보상이 필요없는 아이들'
-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들(기다리는 능력을 갖는것이 중요함)
*기다림이 익숙한 시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
-가장 중요한 문제: 부모의 보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큰역할 못함(타인에 의한 사회적 보상이 더 동기부여가 됨) 굳이 부모나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을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앱으로 채워지는 사회적 보상
아이들이 부모나 선생님 말을 안듣는게 너무너무 당연함..
하윤 만들기 도안 사이트
https://tingkka.tistory.com/108
굿굿
https://blog.naver.com/creamjune/222500301180
브롤스타즈
https://m.blog.naver.com/iamlovable43/222645550147
말랑도넛만들기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하윤이 공부
하윤이 공부는 그냥.. 꾸준히 조금씩...ㅎㅎ
못하믄서.. 자존심은 쎄니까.. 적당히..
매일
1. 바이올린 -> 글읽기 ->(+수학학교공부 다음날거 익힘책으로 예습)
2. 토도원(그냥 한다. 확인불가)
+학교 도서실에서 내준 독서챌린지 하기
+가끔 쓰기학습지(한달에 서너번 할까말까)
+가끔 수학 학습지(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주말마다
1. 도서관 간다
끝.












저도 처음엔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봤지만
마이크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공정성과 도덕적 가치의 기준으로 본다면 가볍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