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일 목요일

단 한번의 기회...

 한번만 더 누가때리고 나쁜말 하면

장난감 없다고 하니

'엄마 근데 내가 그 생각을 못하고 또 할꺼같애'

ㅠㅠㅠ 너무 심각하게 물어봄


그리고 요즘 말썽이 심한건

자기가 예전에 낮잠을 오래잘때

누나랑 엄마가 거실에서 둘이서만 재밌는거 보면서

깔깔 웃어서 화가나서 그런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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