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하윤 경찰서 견학

경찰서 견학가서 떼부림이 심했다던 하윤이..

아빠가 안갔으면 괜찮았을지 똑같았을지는 의문이다...

총을 계속쏜다고 많이 울었다고 함...





그래도 사진속 하윤이는 너무 귀엽다 ㅋㅋㅋ

떼써도 귀여워

퇴행이 오는건지.. 안찾던 분유를 새벽에 일어나 찾기시작..


안주고 달래기엔 너무 힘들어서 준다...


분유타자고 데리고 나오면 태도 바뀜.. 아주 귀엽고 온순하게


뜬금없이


'어? 아빠가 노래껐네~'


-_-


밤 11시에 잤음에도 오늘은 7시에 일찍 깼는데


앵~ 울음소리 나다 멈춰서 다시 자겠거니 했것만


침대 난간을 붙잡고 꼿꼿하게 서있었음..


그리고 응가냄새....


역시나 잠이 덜깨서 씻길수도 기저귀를 갈수도 없고


거실로 데리고 나오니 어제 새로생긴 장난감 자동차가 생각하는지


'어? 빠빵이 어디갔지?'


그리고 그다음은 잘 놀지만 짜증은 낸다.


어린이집을 나설때 갑자기


'마투 갈까?'
'마투 빠빵 탈까?'


우리는 안대... 하다가... 울어도 무대응하기로...


오늘 어린이집에서 노란버스 타고 낙엽밟기한다던데


마투빠빵 말고 노란빠빵 타고가면 기분이 좀 나아지겠지..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두돌 떼쓰기


김하윤...
어제는 떼쓰기의 최고봉이었다...
핸드폰으로 저번에 리조트에서 붕붕카 탄거 보더니
오밤중에 잘때다되서 빠방 타러가자고... 신발 가져와서 자기발에 갖다대고
난리가 난것을 티비로 달래고 재우는 것도 안아서 겨우 재움...

정말 전문가 말처럼.. 거절당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
을 품고 말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니 떼로 폭발시키는듯 -_-
그래서 이것저것 들어주지도 않을 요구도 일부로 막해보고 하면서 삐뚤어 지는듯하다...ㅋㅋㅋㅋ
그렇다고 다 들어줄수도 없고.. 우짤꼬...

오늘 새벽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자전거탄다고 하여.. 밀어줌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불러주니 다
시 잠이 들긴드는데
아빠가 대신 밀어주니 갑자기 깨어나서
지롤을....
결국 나보고 밀으라는 것,,,
나두 힘들어서 밀다가 고대로 놓고 잤는데
자전거 위에서 40분정도 잠...-_-
알수없는 하윤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두 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 !









안녕하세요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에서는 떼쓰기 대왕, 두 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걷고 내다고 뛰며 운동 능력이 훌쩍 자라는 두돌 무렵은 엄마도 아이도 모두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운동량이 많이 쫓아 다니는것도 피곤한 엄마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쓰기 행동입니다.
부모나 형제를 공격하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며,
드러 누워 울기 시작하면 어르고 달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다 모난 성격을 갖은 채로 성장할까 걱정되고 떼를 쓰는 이유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빨리 그치게 하려고 훈육 태세로 들어가 보기도 하나 아이의 떼쓰기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이 시기 떼쓰기의
가장 두드러지는 이유는 의사소통의 불균형과 관련이 깊다고 말합니다.
두 돌 무렵 영야들의 표현 언어는 간단한 사물의 이름을 말하거나
두 단어 정도를 연걸하는 정도이나 수용 언어는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어른들의 지시나 거절의 말에 기분이 상하더라도
자신의 상한 감정이나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어려워 답답한 마음을 행동으로 표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두돌 무렵 아이의 떼쓰기 행동에 대한 예방책과
대처 방법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의정부센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명령이나 위협으로 아이의 감정을 누르지 않기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떼쓰기로 드러 낼 때 "울면 안돼 ", "예쁘게 말해야지" 등과
같은 표현을 쓴다면 더 폭발적이고 공격적이며 반항적인 행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결국 부모의 의향을 따르지 않는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게 되어
감정적인 훈육을 하게 됩니다. 즉 부모가 아이의 미숙한 감정 표현인 떼쓰기에 말려들어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관계가 악화되어
눈을 맞추지 않거나 부모와의 놀이를 피하게 됩니다.
이때 감정의 홍수에 빠진 아이를 돕는 적절한 방법은 공감입니다.
즉 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비언어적인 행동으로 보이는
아이의 핵심감정을 알아주고 거울에 비추듯 들려주는것입니다.
"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구나"
"원하는 것을 엄마가 몰라서 짜증이 났구나"
두 번째, '안 돼' 라는 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안 돼' 라는 말을 먼저 하면 그 뒤에 들려주는 이유를 잘 들어여 하지 않고,
욕구가 좌절되는 상황에 화가 나서 울거나 강하게 떼를 쓰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안 돼' 라는 말 대신 알아듣기 쉽게 짤게 원인과 결과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것이 좋습니다.
"어, 그거 만지면 위험해"
"뛰면 넘어져, 넘어지면 아파"
"거기 올라가면 다칠까 봐 엄마는 걱정돼"
세 번째, 아이의 놀이에 지나친 간섭이나 질문은 자주 하지 않기
부모가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나
아이 스스로 탐색하여 몰입할 때에는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이가 놀이에 집중하고 있을 때 부모의 의도에 따라
놀이상황을 바꾸거나 흐름을 주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주장을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두 돌 무렵의
아이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여 까닭 모를 떼쓰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나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사물의 이름이나 상황을 말로 들려주거나 함께 어울려 주는것으로
대신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의정부심리상담센터에서는 전합니다.
"그 놀이가 정말 재미있네"
"재미있게 놀이하는것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아"
" 자동차가 빵빵 가네"
"어머나, 아이클레이 모양이 바뀌었네"
네 번째, 아이의 공격행동은 제한하되 내재 된 공격성은 안전하게 발산할 기회 제공
아이가 장난감을 던지거나 타인을 때리는 것으로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은
제한하되 공이나 쿠션 처럼 던지며 놀아도 안전한
장난감을 재공합니다. 부모가 종이의 양끝을 팽팽하게 잡아주어
격파하게 하거나 공기가 충전된 인형을 직접 말로 차거나 주먹으로
칠 수 있게 하는 것도 공격성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자동차는 던지면 다쳐, 대신에 탱탱볼은 던져도 돼"
" 엄마를 떄리면 아파, 대신 엄마가 공격하라고 말하면 건후가 이 종이 격파하기야"
의정부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아이의 욕구와 감정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을 돕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간접적으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트램펄린 등의
신체 조절력을 가를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미세한 구강 조절력으로 분화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유아가 쉽게 모방할 수 있는 말을 선택하여 느리고 정확하게자주 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단 아이의 인지력이나 어휘력을 알아보기 위한 캐묻기 식의 질문은 아이를 지속적으로
긴장하게 하여 또 다른 떼쓰기의 원인이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윤이가 비누방울 다 먹었어

비누방울 불고


먹는시늉 하다가


다 없어지니


"하유니가 비누방울 다~~ 먹었어~"


"마~~니 먹었어"


"아 ~~~ 배 분너~"

돌고래 고음

하윤이 소리 잘지르는 것을 알았지만


고음 배틀(?)하는데 하윤이 보다 높은 소리를 낼 수 없다..


노력해도 안되었음.. 게다가 내 목소리는 고음은 고음인데 왠지 탁한..


하윤이는


"악~~~악~~~~~"


소리를 얼마나 잘 내지르는지...


자기가 소리 질러놓고


다음은 내 차례라고 기다린다..


내가 되지도 않는 고음을 악~~~ 악~~~하면


엄청 깔깔댐..  -_-


그리고 고음이 안되서 차라리 엄청 저음으로


악..악... 하면


갑자기


"엄마... 무서워~ 하지마~~" -_-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엄마 무서워~~ 하지마

자기가 하라고 해놓고~~


좋아하더니


내가 이놈~~ 잡자~~ 하면


정색하는 표정으로


"무서워~~ , 엄마 하지마~~"


-_-

티비 중독?

일어나자마자
'헬리콥터 틀어줘요~'


잘놀다가도~ 자기전에도~~~


잘보는게 귀여워서(내가 힘들어서 -_-)


조금씩 찔끔찔끔 보여줬더니 엄청 보고싶어한다.


다른 재미있는 것으로 관심을 돌려보려고 하지만


한계에 다다름..


걍 보여줬으면 하는데


아빠가 더 강압적임...


자기는 애 놀때 티비 하루종일 틀어놓고 지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_-


아빠는 보면서 애는 못보게 하고 납득이 안가니 떼가 더 심해지는 것 같음

모윌렘스 Today I can fly

꿀꿀이와 코끼리 책
도서관에서 어린이 신간도서 보다가 발견한 책인데
잼있었다.
여태 인터넷 검색해서 하윤이 볼책 찾았는데
도서관서가. 특히 신간도서 좀 살펴봐야 할듯


http://www.tongbangbooks.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6349&search=mo%2Bwillems&sort=price2&xcode=055&mcode=000&scode=&GfDT=bml8W1lH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엄마 일어나~~

아빠랑 잘 놀다가도..


나한테 와서


'엄마~~ 이러나~~'


하고 내가 엄마 아파~~ 못일어나 하면


'으히이이히ㅣㅣ힝'


생각해보면 평일엔 최근하고 서너시간 정도 놀아줄 시간인데.. 하루 24시간중 서너지간 ㅠㅠ


슬프다..


열심히 놀아줘야지 ㅠㅠ

헬리곱터 사줘요~!!

뭐를 정확하게 사달라고 하긴 처음이다..


갑자기 놀다가


'엄마~~ 헬리곱터 사줘요~~'


그래.. 사줄꺠 ^^ ㅋㅋ

엄마가 없쪄서 깜짝 놀랐서~!

잠들려고 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으흐흥~~ 엄마가 없져~~ㅠㅠ'


뭐-_-? 엄마 여기 있는데


계속 '엄마가 없져~~'


그리고 엄마 여기 있어~~ 하고 안아주니


'엄마가 업져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ㅋ


그리고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한다...ㅠㅠ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노래듣기

거의 1년만에 -_- 하윤이 동요노래 유에스비를 업데이트 해주었따...


작년 크리스마스 캐롤 아직도 들어있었음...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새로운 노래 들어보라고 틀어줬더니


한참을 스피커앞에서 떠나지 않더니 스피커를 안고 듣고 있음..ㅎㅎㅎ


멍하게~~~


오늘 첨으로 어린이집 가기전에 만화 안보고 감..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알콩 달콩

아빠 다리에 매달려서 인간시소 타기..


엎드려서 안타고 꼭 누워서 탐..

그리고 자기도


'알콩~ 달콩~'

좋은친구야~~ 뽀뽀 무한한복

하윤이 이불에 오랜만에 혼자 벌러덩 눕더니 자기 옆에 나도 누우란다..


"엄마~~ 사랑해~~~"


하더니


"좋은 친구야~~(?) 뽀뽀~~"


내 얼굴을 끌어당기더니 뽀뽀를 얼마나 찰지게 쪽쪽 해대던지..


좋은 친구야는 어린이집에서 배운건가.. -_-


암튼 갑자기 안하던 짓을...

잠버릇이 점점 고약해짐.

프레임 버리고 쓰는 매트리스는 엄마침대
바닥에 이불깐거는 하윤이 침대


한동안 엄마침대를 애용하더니


'하유니 침대서 자까?'


하더니 울면서 혼자 토순이 끌고가서 드렁드렁 코골면서 잘잔다..


그리고 새벽에 추운지 울면서


'으흐으... 무져워~~~'
'엄마 비껴~~~'


하더니 내 베개비고 잔다.. 드렁드렁...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내자리 침범함.. -_-


늦잠잠..

로보카폴리 쓱싹쓱싹 칼~

아빠 책상에 숨겨둔 나머지 로보카 폴리 연장(?) 달라고 해서 주니까
자동차에다가 고치는 시늉하고 아주 잘논다~~~


하윤이가~~ 하윤이가~~ 하더니 이젠 차도 고치려고 함..


우연히 자동차 사고난 상황 연출하고 로보카 폴리 출동해서(주제가도 따라부름..)
하윤이랑 같이 구해내는 거 해봤는데..


계속 반복하였다...


사고는 내가 내야하고.. 꼭 하윤이를 호출해야함...


티비대 밑에 빠진 미니자동차들은 로보카폴리도 못구하므로


꼭 하윤이가 출동해서 구해야하는데 해놓고 뿌듯해한다....


"우와~~~ 구했다~~~"


"가자~~~ 출동~~우아앙아아~"


"대성공!!!"


"잘하네~~~ 우리 하윤이~~~"


-_-;;;


잘때도 쓱싹쓱싹 칼 찾아대서 침대에서 깔아놓고 잤는데 없어질까바 불안했음..


없어지면 또 울면서 찾으니까 ㅠㅠ



삐진척 잘함

어설프게 하더니

이제는 상황에 따라 명확하게

삐짐

자기가

"비죴또~~"

하고 팔짱끼고 고개숙임 ㅋㅋㅋ


엄마~~ 왜~? 하윤이?

"엄마~~" 불러놓고

자기가 또

"왜~~~ 하윤이~~"

라고 대답ㅋ

사랑스러워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하윤이 말말말(두돌을 달려가는 요즘)

'하유니~~ 유모차 타고 갔다 왔지~~ 어제~~'


오전에 병원가니라 유모차 태웠더니 좋았는지 불쑥불쑥 말함


'우와~~ 틴기하다~~(신기하다)'




그리고 여전히 보던책 안보던 책 다 가지고 와서 읽기를 조아함


우르르 산토끼 보면서는 중간에 끼어서 말하기도 하고..


로보카폴리는 점점더 좋아하고 주제가도 따라함~~ㅋㅋ


'펄리~~~'


아침에 자동차 등등 자기 장난감한테




'친구들아 잘이써~~~ 하유니 (어린이집)_갔다오께~~'




찻잔 주전자 장난감 주었더니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따르고 먹고 따라주고 먹으라고 시키고 무한반복


내가 다른거 하느라 자리를 뜨면


'엄마~~~ 빨리와~~~  악악~~~ 아~~~~!"


소리지르면서 오라고 함..ㅠㅠ


그리고 가면


'여기 앉오~~'


내가 잘먹었습니다~~ 하고 다시 자리 뜨려고 하면


'더 먹어~~' -_-




'엄마 때치하고 오까?; ' 놀이 조아함


그래놓고 내가 이놈~~ 잡으려고 하면


'하지마~~~ 무서워~~~~'


결국 이놀이 하다가 넘어저서 코피남...

하윤이 수난시대

감기로 고생하고 ㅠㅠ
감기 기관지 염증이 장으로 내려와서 장염.. 토하고 설사하공..
놀다가 코 찧어서 코피 철철나고
고생이 많타..


그래도 말은 쫑알쫑알 잘하네
먹는게 영 시원치 않아서 걱정임 ㅠㅠ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쇼듕한 짬*

목욕하고서, 기저귀 갈때


항상 우리 하윤이 쇼듕한 짬* -_- ;; 만지면 안대요~~!


하는데 어제 목욕할때


자기가 먼저


"하윤이 소듕한 짬~*"


하면서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_-

자동차 보까?

기차 ㄱ,ㄴ,ㄷ 아이들이 잘본다고 해서 사줬는데 하윤이도 잘본다..


ㄱ,ㄴ,ㄷ... 읽다가~~


자동차 사이를 빠져나와(?)~ 가 있는데


도심에 자동차들이 줄지어 간다.


그 페이지에서는 딱 멈추더니~


"자동차 보까?"


하다가


"빠빵이 요기 있네?"
"트럭이 요기 있네?"


하면서 한참 본다 ㅋ

23개월을 달려가는 하윤이 말말말

말을 잘하는 하윤이 이지만


가끔 놀라는게 있는데


우리가~ 지금~ 내일~ 내가~ 이제~ 같은 말을 알고 잘 써먹는다는 거다..


"우리도 나갈까?"


얼마전에 아빠가


"하윤아 너 로스쿨 가자~!"


하니까


"가자~~~!!! 하면서 밖에 나가려고 함" -_-


요즘엔 정말 원해서그러는건지 관심을 끌려는 것인지


이책 저책 다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어느 부분은 자기가 읽겠다고 해놓고는


쑥쓰러워 하면서


"엄마가 해~~"


한다


잘잘잘 책은


"하나하묜 할머이가~ 호바글 이구서 자자잘~~"


하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하는게 너무 귀여움


뽀로로 카드 노래로 노래도 잘 익히고 배우는데


같은노래를 반복해서 듣더니


곧잘 따라부른다 ㅋㅋㅋ


물론 자기가 인상깊은 부분만 크게 ㅋㅋ


나는 처음듣는 노래도 어린이집 갔다와서 듣고는


내가 퇴근하면 무심하게 틀어놓고


따라부르면서 논다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바닥에 묻었져~

오늘은 파랑 형광펜 사다가 또 어린이집 알림장에 신나게 그리더니


갑자기


'잠깐만 기다료~~'


후다다다락 거실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는


물티슈 새것 모아둔 것 꺼내달고 한다


왜 그러나 했더니


바닥에 그려놓은것...-_-


'바닥에 묻었져~'


자기가 물티슈 꺼내 닦고


'깨꿋하다~~~'


그리고 나서는


내 옷에 형광펜으로 쓱...


안돼~!!! 라고 했는데도 한번더...


형광펜 뺏고 혼내니


씨잇 웃으면서 안한다고 한다


그리고 울면서 형광펜 달라고 함...


다시 하면 또 뺏을고야~~ 하더니


내말따라함... 다시 줘도 내 옷에는 안그리고


벽에다 신나게 그림 -_-

선생님이 이놈하면 어떡하지?

형광펜을 호기롭게 꺼내더니


자기 어린이집 가방 달란다


수첩에다가 열심히 형광펜으로 지지지짖~~~


한참 신나게 낙서하더니


'선생님이~ 이노움~~ 하면 오또카지?'


갑자기 두려워하면서 수첩 치우고


벽에다 낙서함 -_-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이거 유하꺼야~~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 이름을 인식한듯


지후, 재유, 유하 정도... 서준이두 있는데 서준이도 말해주면 서준이!! 이럼


하윤이 여름옷 정리하다가 티셔츠에 키티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뗴어 놓았는데


자기가 가지고 오더니~


"이거~ 유하꼬야~~"


"유하가 붙여죴어~~"


-_-


너 말 왜케 잘하는고니

병원놀이

아빠랑 병원놀이 잘하는데


"아빠 포크레인 진찰해줄까요?"


하면서 다가옴


주사 어디맞을까? 하면


"요기요~~"
하면서 허벅지가리키더니(어릴때 맞은 기억이 나나봄)


최근에는 똥꼬도 가리킴(내가 가르쳐줌..)


하윤이 진찰하자고 하면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쥬스를 많~~~~~이 먹었어요"


한다..


많이를 할때 어떻게 많~~~~~~이 하고 말하는 것일까 ㅋㅋ

헬리콥터 많이 봤지??

뽀로로만 보다가... 로보카 폴리로 갈아탐


"뽀로로 보까요?"


하다가도


뽀로로볼까요 헬리콥터(로보카 폴리) 볼까요? 하면


"헬리콥터 보끄야"


한다..


요즘 내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보고싶다고 뗴를 많이 써서


한번에 두세편씩 자주 보여줬더니 계속 보고싶다고 떼씀..


안된다고 하고 더 재미있는거로 관심 돌리면서 피했는데


자기도 아는지..


'오또카지?"할때 하는 특유의 불쌍하고 안쓰러워하는 표정으로


"펠리콥터 많이 봤지?"


하면서 내 반응 살핌


표정을 읽는건지 기회가 됐다 싶으면


"헬리콥터 한번 또 보까?"


한다..ㅋㅋㅋ

돌아다니면서 밥먹기

아예 밥먹기를 거부하면 이해가 되는데


식탁 의자에 앉히면 3숟갈 먹다가..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만 열심히 퍼먹고


일어섬..


그런데 돌아다니면서도 와서 잘 받아먹음


내가 가서 주기도 하지만 ..ㅠㅠ 나쁜버릇


그래도 요거트는 끝까지 앉아서 잘먹는 것을 보면


그냥 돌아다니고 싶나봄..


돌아다녀도 줄것은 잘 주니깐...
ㅠㅠ



23개월 12일(712) 똥을 싸면 똥쌌다고 솔직히 말함

똥을 싸도 안싼척 피하기만 했는데


이젠 똥 싸고 바로 기저귀 갈아달라고옴


가끔 안싸놓고 쌌다고도 말함-_-


어느날은 똥이 잘 안나오는지 신경질 내서


아랫배를 꾸욱꾸욱 눌러주었더니


잘 나온건지 엄청 만족한 표정을 지음 ㅋㅋ

쓱싹 줘요~~

로보카 폴리 '디럭스'를 사니 애니메이션에서 폴리가 칭구들 구할때 쓰는 각종 연장이 포함..


뚫어뻥??? 기계까지 있는듯,,ㅎㅎ


아이러니하게도 전기톱 모형이 제일 안전(?)하게 생겨서


주고~~


친구들 구할떄~~ 이케 해서 구해주는거야 했더니


이름을 나름 "쓱싹"이라고 붙여놓고


"쓱싹 주까요?"하겨 찾는다


그래놓고 그걸루 폴리를 막 자르는 시늉을 하면서 조아함 -_-

똘똘이 팬티 어디있지?

목욕하는 똘똘이 인형을 완존 알몸으로 만들어놨길래


벗겨둔 팬티를 보여주며... 이거 누구 팬티지??? 하고 물어도


관심없더니


자기직전에 갑자기


"똘똘이 팬티 읎네?? 똘똘이 팬티 오딨지?"


자야지... 무슨 팬티타령이야..


똘똘이 팬티 코자고~~ 내일 찾아주자~~ 하니


"걱정마, 내일 팬티 꼭 차자줄께~ 걱정하지마~~"


-_-


한동안 자기전에 수면의식인지


괜찮아 책 찾더니


요즘은 똘똘이 목욕놀이 세트랑


로보카 폴리차 가꼬 오라고 함..



따라웃기

플레이어에서 이진호가 농민랩하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더니(배가 땡겼다)


하유니가 그런 내모습이 웃긴지 엄청 놀라고 신기해하면서


따라 웃는다 ㅋㅋㅋ 그리고 웃는 내 모습 구경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하윤이 왜 울어쪄?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쪄"


"엄마가 이고 뺐옸쟈나~"


"하윤이가 설거지 하고 싶오죠~"


엘리베이터 버튼이랑, 차문 여는것, 불켜는 것, 설거지...
등등 다 하윤이가 해야함...


요즘은 얼마나 찰지게도 잘 때리는지.. 넘 아푸다 ㅠㅠ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변기앉기

내가 볼일보고 있으면


"그담에 하윤이두~"


하면서 자기 변기 커버 들고 변기 앉겠다고 한다


앉혀주면 물내림.. 한 두번 해야 만족함..


어제는 휴지뜯어서


뒤부터 닦고 -_- 앞에도 닦고-_-


넘 웃겨

샤인머스켓 사랑

혼자서 7~8알은 먹는듯..


작은 송이 하나에 만원가까이 되는데 잘 먹겠지 하고 사줬더니


잘먹는다..


나올때까지는 사줘야 할듯...


포도주까 하면


"포도~~ 쪼아~~~ 아~~ 신난다~~~"


쇼파에 올려놓고 엄청 집중해서 잘먹음..ㅋㅋ

월요일.. 잠안자고 버티기

누웠다고도 울면서 나가고
책 계속 읽어달라고 하고(이건 좋음.. ㅋㅋ)
맘마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주스로 달래고...
얼마나 우는지
세수깨끗하게 해주고 코풀고
조금 놀아주다가 칫솔 장난감 들고 침대 눕히고
솜사탕 노래 불러줬더니 코골면서 잔다
드렁드렁 쿨쿨~~~
한참 자다가 보니 새벽에 침대 밑에 떨어져서 뒹굴거리며 자고 있었음 ㅠㅠ


아침엔 엑스포에 국화전 보러가는 날이라
노란버스 타겠네~~ 하고 달래자


"노란뻐쮸~~~ 우아 신난다~~"


하구 어린이집감.. 잘 다녀 왔겠징 ㅎㅎ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23월 탄생 700일돌파

700일은 벌써 닷새전이었지만(축하 파티도 못해줌 ㅠㅠ)
모 결혼기념일도 치킨 두마리 사먹고 넘어감..


하윤이는 또 감기 걸려서 아프다..


그래도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콧물 나올떄


"콧물 나왔어요~ 닦아 주세요~" 한다는 것..


너무 자주 요구해서 바쁨..


안닦아 주면 화냄


밖에도 못나가고 너무 심심해 해서


아기때 숨겨놓은 똘똘이 치카치카 목욕놀이 칫솔 등등 자질구레한 장난감 주었더니


엄청 좋아하고 잘가지고 논다... 치약짜서 양치해주고 샴푸 해주고 백번 정도 반복해도 안질리나봄


그런데 엄마가 그걸 계속 보고 있어야함...


내가 어디 가거나 누워서 보고 있으면


"엄마 일로와, 여기 앉아~"


"엄마 눕지마 이로나~"


-_-




그리고 드디어 풀뚜껑을 열게 허락했는데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공책에 칠하고 색종이 뜯어 붙이고 잘놈


놀이의 코스가 되어버림...




어제는 갑자기 나를 자기와 마주보고 앉게 하더니


"이제 무슨 놀이 할까?"


-_- 귀여웠지만 공포스럽다..


새벽에는 너무 불쌍하게 기침을 하면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잤다.


날이 추워졌는데 안방 공기는 너무 차다.. 나두 추워서 골골함...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가... 밖에 자주 안데리고가서 그런가..


면역력이 너무 약한 하윤겅듀.. 하윤산군...


밤에 오줌을 많이 싸지도 않았는데 기저귀가 새서


바지두 젖었다..


"기자귀 갈아 주까요?"


내가 젖었다고 호들갑 떨자


"축축해~"


축축하다나는 말은 어떻게 안거지..


그리구 예전에 한 놀이인데.. 티비대에 뽀로로 기차가 가다가


사고나서 떨어지려고 할때 하윤아 도와줘 하면 출동해야하는 놀이..


기억해내고 나보고 하란다...


시키고 나서 자기는 멀찌감치 앉아 있음...


내가 하윤이 도와줘 하면


"알았어~~" 하구 출동해서 구해주는 건지 더 괴롭히는 건지 암튼 뭔가를 하고 뿌듯해한다..






그리고 프로폴리스 바꿔볼라고 다른것 뿌려주었더니..


"이거 맛없어..."ㅋㅋㅋㅋㅋㅋ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아빠가 깜짝놀랐자나~~

아침에 밥 잘안먹는다고 아빠가 좀 화냈는데


울다가 그치고 잠이 덜깬것 같아서 침대에 눕혔다.


표정이 안좋고 계속 투정부림 표정은 계속 -_- 이 표정


달래주니까


"아빠가 깜짝놀랐자나-_-(아빠때문에 깜짝 놀랐어)"


라고 함


아빠가 하윤이 미워서 그런거 아니야, 하윤이가 밥 잘 안먹어서 속상해서 그런거야


아빠도 와서 미안해~~ 하윤이 사랑해~~ 하니까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괜찮아~~~ 헤헤헿헤헿헤헿"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