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좋은친구야~~ 뽀뽀 무한한복

하윤이 이불에 오랜만에 혼자 벌러덩 눕더니 자기 옆에 나도 누우란다..


"엄마~~ 사랑해~~~"


하더니


"좋은 친구야~~(?) 뽀뽀~~"


내 얼굴을 끌어당기더니 뽀뽀를 얼마나 찰지게 쪽쪽 해대던지..


좋은 친구야는 어린이집에서 배운건가.. -_-


암튼 갑자기 안하던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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