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웠다고도 울면서 나가고
책 계속 읽어달라고 하고(이건 좋음.. ㅋㅋ)
맘마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주스로 달래고...
얼마나 우는지
세수깨끗하게 해주고 코풀고
조금 놀아주다가 칫솔 장난감 들고 침대 눕히고
솜사탕 노래 불러줬더니 코골면서 잔다
드렁드렁 쿨쿨~~~
한참 자다가 보니 새벽에 침대 밑에 떨어져서 뒹굴거리며 자고 있었음 ㅠㅠ
아침엔 엑스포에 국화전 보러가는 날이라
노란버스 타겠네~~ 하고 달래자
"노란뻐쮸~~~ 우아 신난다~~"
하구 어린이집감.. 잘 다녀 왔겠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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