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잠버릇이 점점 고약해짐.

프레임 버리고 쓰는 매트리스는 엄마침대
바닥에 이불깐거는 하윤이 침대


한동안 엄마침대를 애용하더니


'하유니 침대서 자까?'


하더니 울면서 혼자 토순이 끌고가서 드렁드렁 코골면서 잘잔다..


그리고 새벽에 추운지 울면서


'으흐으... 무져워~~~'
'엄마 비껴~~~'


하더니 내 베개비고 잔다.. 드렁드렁...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내자리 침범함.. -_-


늦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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