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책상에 숨겨둔 나머지 로보카 폴리 연장(?) 달라고 해서 주니까
자동차에다가 고치는 시늉하고 아주 잘논다~~~
하윤이가~~ 하윤이가~~ 하더니 이젠 차도 고치려고 함..
우연히 자동차 사고난 상황 연출하고 로보카 폴리 출동해서(주제가도 따라부름..)
하윤이랑 같이 구해내는 거 해봤는데..
계속 반복하였다...
사고는 내가 내야하고.. 꼭 하윤이를 호출해야함...
티비대 밑에 빠진 미니자동차들은 로보카폴리도 못구하므로
꼭 하윤이가 출동해서 구해야하는데 해놓고 뿌듯해한다....
"우와~~~ 구했다~~~"
"가자~~~ 출동~~우아앙아아~"
"대성공!!!"
"잘하네~~~ 우리 하윤이~~~"
-_-;;;
잘때도 쓱싹쓱싹 칼 찾아대서 침대에서 깔아놓고 잤는데 없어질까바 불안했음..
없어지면 또 울면서 찾으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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