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요일

엄마 앉아서 좀쉬어

저녁에 누워있다가 아이스크림 같이 사러갓다가 놀이터에서 놀다가자고 하며 .


나가기전엔 나보고 혼자가서 사오라고함
엄마 나 돼지바3개 주문~~

하윤이는 악마의 파르페

2026년 9월 13일 일요일

말버릇좀 고쳐

 놀리는 말투 하지마~~ 말버릇좀 고쳐·~~


7살 지호가 마흔세살 엄마에게。。。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치간칫솔 변기에 빠뜨리고 물내렸다고



지호 엄청 혼내고 서러워서 누워서 우는데

약 넣어야 하니까 울지도 말라고 혼냄

그리고 유투브 보고 빼기 성공

엄청 서럽게 움

ㅋㅋㅋㅋㅋㅋ

변기 뜯고 수리하면 20만원 든데서 순간 이성을 잃었는데

자기가 오줌누다가 떨어뜨렸는데 어쩌냐고..

그와중에 물한번 더 내렸다고 아빠한테 혼나구

암튼 실수한것에 대한 후폭풍이 너무 커서

미안함 죄책감 억울함 슬픔이 뭉쳐서 

넘 서러웠겠다 ㅋㅋㅋ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지만

이미 스크래치 갔음..

미안혀 지호야...

존중받지 않고 변기보다(?) 중요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는 슬픔이 들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이야 

변기보다는(?) 소중하단다

2026년 7월 22일 수요일

바이올린선생님

내가 수업할때 화나서 막 다른쪽 봤는데
선생님이 안혼내고 막웃었어
선생님은 혼내지는 않는데 잔소리을 너무 먾이해

2026년 7월 21일 화요일

엄마는 AI도 아닌데

 왜 이렇게 묻는거에 대답을 잘해?? ㅋㅋ


김하윤 수영때문에 피아노 가서.. 햄버거 먹고

사진찍은거 내 폰 잠금,홈화면으로 바꿔둠

동생 보게...

2026년 7월 9일 목요일

넘편의 헛소리

수영장에서 만난사람은 안경벗기고 수모씌어봐야 누군지 파악됨
이름도 성도 모름

교도소 참관후기 듣고
포크레인 자격증떨려고 깜방간다고함..

아빠는 시체가 될상

2026년 7월 6일 월요일

엄마가 쉰마리였으면 좋겠어

 엄마가 쉰마리 였으면 좋겠어

엄마가 50마리? 였으면 좋겠어

가짜 엄마 쉰마리~~

그래서 진짜 엄마는 나만 바라보고

가짜엄마가 누나 봐주고 회사갔으면 좋겠어~~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한국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해서 사교육을 시킨다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진심으로 자녀를 위한다. 문제는 사랑이 무지에서 기인된 불안과 결합하는 순간이다. "나만 안 시키면 뒤처진다." "지금 안 하면 늦는다." "남들은 다 한다." 이런 공포가 부모들을 움직인다. 사교육 산업은 그 불안을 먹고 자란다. 한국 학원 거의 대부분은 교육기관이 아니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상품 판매에 몰두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자본주의 시장은 늘 새로운 불안을 만들어낸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를 끝내야 한다고 말하고,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과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과정을 요구한다.

안타깝게도 이 경쟁에는 결승선이 없다. 한국 교육의 가장 비극적인 부분은 여기 있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고 싶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달리는가이다. 방향보다 속도가 중요해진 사회다. 그 결과는 이미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 한국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꼽는다. 수면 시간은 세계 최하위권이며 행복도는 낮다. 대학 입시가 끝나도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취업 경쟁이 기다리고 있고, 직장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부터 내면화된 비교와 불안은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청소년 자살률이 늘 세계 1위를 유지하는 이 끔찍한 상황이 어디서 비롯된 것이까? 더 심각한 문제는 많은 무지한 사람들이 이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을 대견하게 여기고, 놀이터보다 학원을 더 자주 가는 것을 성실함으로 평가한다. 쉬는 아이를 걱정하고, 노는 아이를 불안하게 바라본다. 인간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키우는 것 같은 시선이다. 스벅에서 엄마와 어린아이가 앉아서 아이가 책을 읽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범죄에 가까운 아동학대인데도 엄마는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를 보고 있다. 공포스러운 장면이었다. 교육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작업이어야 한다. 세상을 이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쟁 중심 교육은 언제나 철저히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아이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기보다 도살장으로 보내는 소처럼 하나의 좁은 길로 몰아넣는다. 성공의 기준도 획일적이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높은 연봉. 그 바깥의 삶은 실패처럼 취급된다. 이런 사회에서 유아 영어 사교육은 하나의 상징이다. 그것은 영어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어린 나이부터 인간을 경쟁의 도구로 바라보는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아이들은 미래의 수험생이 아니다. 미래의 취업 준비생도 아니다. 미래의 성공 상품도 아니다. 아이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이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너무 오랫동안 그 사실을 잊고 살아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담보 잡힌 인생은 결코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동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진다. ㅜㅜ

2026년 6월 3일 수요일

엄마 커피 수혈 해도돼

 자기가 하고싶은 건 무조건 해야하는지호

뽑기 기계 돈먹어서 불발

이게임 저게임 어쨌거나 하고싶은거 해주고

츄러스 해주고~~

구경하게 해주고~~

어쨌든 95프로쯤 미적지근하게(?) 충족하고

집으로 가는길 리조트 로비에 스타벅스 발견하고는

(엄마 어디서 커피냄새가 난다)

"엄마 커피수혈하고 싶으면 여기서 커피 주문해도돼"


2026년 5월 31일 일요일

지호 말말말

 엄마 누나랑 할머니랑 아빠가 나 바이올린 할떄 공격했어 계속 아니아니~~ 그래서 나 로만즈를 아예 연주를 못했어

엄마 나 태권도 이거 꺼먼거 입고 갈거야. 우리 반 친구들은 도화 태권도에 많이 다녀


엄마 00이 때문에 레오가 울었거든 근데 선생님이 뭐라고 한다음에 울었어

그런데 선생님이 레오가 우는 이유는 선생님이 별로 안혼내서 감동해서 우는 것 같다고 했는데

나는 선생님 말이 틀린거 같아..(무서워서 운거임)

(그럼 선생님한테 그게 아닌것 같다고 말하지 그랬어?)

에이.. 그건 너무 실례되잖아~

(너는 그럼 레오 울때 달래줬어?)

아니 선생님이 멀리 서 오길래 '저는 아니예요`~~~'라고 했어

-_-

(반짝반짝 작은별 반주 맞춰서 잘하길래 좀 욕심나서 더 하자고 해보자)

아주 쓸데없이 길게도 말하네~ 짧게 말해도 알아듣는구만~~


하윤이: 나는 엄마랑 양양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싶어

2026년 5월 27일 수요일

마이크 센델 한물감?

 

  • 저도 처음엔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봤지만
    마이크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공정성과 도덕적 가치의 기준으로 본다면 가볍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프로필 사진

    저도 한때 샌델 책을 다 사서 읽고 공감했었는데 반가워요.

    돈이 없으면 줄을 서는 것조차 능력 없음으로 치부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 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약해질 수 있다는게 샌델의 논리인데,
    이 논리로 끝까지 가면 자본주의를 부정해야 하고 도덕성 우위에 서는 관점에서 매직패스를 사는 게 죄악인가? 불편함을 전가하게 되거든요.
    결국 샌델 논리는 개인에게 도덕적 부채감만 지울 뿐, 이미 자본의 논리로 굴러가는 세상에서 실질적인 위로를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샌델교수 강의에 학생들이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 생각해보게 됐거든요.
    보통 대학에서는 기초학문 도덕, 정의, 평등 같은 추구해야 할 가치를 가르치는 시기잖아요.
    학생들은 아직 세금을 내거나 직접적인 경제적 책임을 지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위성에 기반한 가치에 쉽게 몰입되고, 매직패스가 옳지 않다는 샌델의 강의에 열광하는 시기에요.
    근데 졸업 후 납세자가 되고 경제 주체가 되면 상황이 바뀌죠.
    ​내가 번 돈에서 나가는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민감해지고, 추상적인 평등보다는 내 재산권과 효율적인 시스템이 나를 보호해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돼요.
    윈스턴 처칠이 유명한 말을 남겼죠.
    20대에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대에 보수가 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라고..

    샌델 강의는 듣고 있을 때는 내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수준 높은 고민을 하는 것 같은 지적 포만감을 주는데 막상 사회에서 매직패스를 사야만 내 아이가 뙤약볕에서 고생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면, 샌델 이론의 무력함이 결국 이상향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정당성,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기도 하고 그 가치 또한 귀하게 여기거든요.

    또 하나 불편한 지점은 샌델 교수가 수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수십만 원짜리 티켓을 파는 강연장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모순인 것 같아요.
    강의 하나에 수천, 수억을 받으면서 지식을 상품화 브랜드화시켰고, 전세계를 돌며 몸값을 올렸죠. 특히 아시아에서 열광.
    그리고 그의 저서 베스트셀러만해도 몇권이니까..
    사람들은 그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위안하지만, 실제 세상은 그 책값이 샌델의 계좌로 들어가는 자본주의 원리 그대로 돌아가잖아요;;;
    그리고 샌델은 기업은 어떻게 수익을 내야 되는지, 바쁜 부모는 어떻게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야 되는지 그런 거에 대한 답은 못 주거든요.
    알면 알수록 모순과 괴리감, 불편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이 공동부유를 지향하는 중국에서 엄청나게 팔렸고, 샌델은 중국만의 책도 썼었어요.
    하버드가 오늘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지점이죠.
    한국도 공정과 정의 때문에 유명했었고, 일본도 유명했지만 사고가 개인화되어 전체주의로 휩쓸리진 않았구요.
    유럽에선 자기들이 이미 다 해봤기 때문에, 샌델 철학은 쳐주지도 않았었어요.
    요즘은 미국은 현실파악됐는지 샌델은 시들하네요.
    저도 한때 좋아했던 분이라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감동했던 터라 세월지나며 느낀 점을 남겨봅니다.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내딸 하윤

 조금 모를 뿐인데 

느려서 귀엽지만 느려서 참 속으로 화를 많이도 참게 하는 아이

가르쳐 주어야 아는 것도 있는데 

당연히 알겠지,

조금 더 약고 빨랐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다

아이도 느낄텐데 사랑한다면서 말과 행동은 때로는 차갑기만 하다

이제 열살 내 품을 점점 떠날 아이 

그게 두려워서 더 옥죄고 나의 실수에 내가 더 민감해지는 듯


친구 엄마의 말이 끝나지도 않을때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고

아침 과일 먹는 아이를 붙잡고 다그치고.

꼭 그렇게 다그치지 않고 한번 말했으면 됐는데

나는 뭐가 그렇게 두려운걸까.

2026년 5월 3일 일요일

지호와 하윤

 펜션방 비번 할떄

엄마 지호가 누르고 싶다그래서 가르쳐 줬더니 막 큰소리로 번호 말하면서 눌러~~


지호


2026년 4월 16일 목요일

틀리면 한번더

아빠가 품새하는데 틀리면 한번더 다시하라그랬어 
너무 짜증나 


하기도 전에 틀리면이라 하니까 
괜히 긴장되고 더 하기 싫어지는구나???

응 엉엉

2026년 3월 3일 화요일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

 

경기 고양시에서 중학교 1학년 딸을 키우는 이모 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는 딸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학원 강사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중학생이 되니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문해력이 중요한 거 같다”며 “문해력을 길러주려면 비문학 지문을 많이 읽도록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 씨처럼 청소년 자녀의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서혁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교수, 박정현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인천 만수북중 교사) 등 전문가 3인의 조언을 들어 청소년기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팁’에 대해 정리해 봤다.
○ 자녀 문해력 수준 파악하려면…교과서 읽어 보세요
문해력의 사전적 정의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글은 교과서나 책뿐만 아니라, 뉴스, 휴대폰 문자메시지도 대상이 된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글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이를 자신의 경험에 비춰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문해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아동·청소년기 학습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생활 전반이나 직업 활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능력이다.

자녀의 문해력 수준을 판단하려면 교과서를 읽어 보게 한다. 박 위원은 “현재 자녀가 다니는 학년의 교과서를 읽었을 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문해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과서는 해당 연령의 발달 단계에 맞춰서 집필된다. 교과서에 나온 특정 개념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글 전체를 읽었을 때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면 문해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 토막글보다 완결된 글, 속독보다는 대화하며 읽기
전문가들은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정석으로 ‘독서’를 가장 먼저 꼽았다. 서 교수는 “독서는 순수하게 문자와 기호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인지 사고 훈련이 된다”고 설명했다.
짧은 토막글보다는 완결성을 갖춘 글을 읽는 것이 좋다. 박 위원은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 읽기 능력을 기를 때에는 완성된 글을 접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사를 읽을 때에도 리드 부분이나 요약만 읽는 게 아니라 전체 기사를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문해력은 앞뒤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길러지기 때문이다.

비문학 등 특정 장르의 도서 혹은 고전을 비롯한 추천 도서를 꼭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다. 조 교수는 “아이가 독서를 할 때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는 ‘그 책을 읽고 싶지 않다’는 부담감”이라며 “그림 없는 책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그래픽 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을 읽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책을 읽을 때는 속독보다는 부모나 교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읽는 게 좋다. 문해력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 능력은 독자가 스스로의 경험에 비춰 글을 이해할 때 길러진다. 서 교수는 “글을 읽을 때 이 글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다른 관점에서 주장을 바라볼 수는 없는지를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도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면서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어떤 경험에 비춰 그렇게 느꼈는지 등을 이야기하면 문해력 훈련이 내재된다”고 전했다.

아이 혼자 책을 읽어야 한다면 소리를 내며 읽는 것도 방법이다. 박 위원은 “학교 수업에서도 팀을 나눠 교과서를 틀리지 않고 소리 내서 읽도록 하면 아이들이 틀린 부분을 잡아내기 위해 글에 더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내용 파악을 더 쉽게 한다”고 말했다.

‘오디오북’도 글을 되새김하며 읽는 데 도움이 된다. 조 교수는 “책을 눈으로 보면서 오디오북을 그냥 틀어놓기만 해도 소리에 맞춰서 책을 읽게 된다”며 “정보가 시각과 청각으로 모두 들어오게 되면 책만 읽을 때보다 집중도 잘되고 이해도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 부모가 ‘독서 친구’ 돼야
독서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책 읽는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독서 친구’가 돼야 한다고 조 교수는 강조했다. 부모는 책을 읽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거나, 책을 통해 자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조 교수는 “책을 읽고 부모가 느낀 대로 솔직하게 아이에게 이야기해도 된다”며 “부모가 느낀 점에 대해 아이가 의문을 품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에서부터 문해력이 길러진다”고 덧붙였다.

자녀에게 글을 권할 때에도 “언제까지 무조건 함께 읽자”보다는 “오늘 엄마가 이런 글을 읽었는데 재밌더라”며 넌지시 권하는 게 좋다. 조 교수는 “서점에 갈 때에도 ‘엄마 오늘 책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같이 가서 골라줄래’라고 묻는 등 부모가 독서를 실천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
· 학교 교과서가 이해되지 않으면 문해력을 길러야 해요
· 짧은 토막글보다 기사 전체 등 완결성을 갖춘 글을 읽는 게 좋아요
· 소리 내서 책을 읽거나, 오디오복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 속독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면서 경험에 비춰 읽어 보세요
·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아기씨

 자기전에 오줌 누면서

엄마 여기 꼬추뒤에 있는게 먼지 알아?

이건 아기씨 주머니야

작고 통통한게 귀엽지?

누나한테도 아기씨가 있어?

듣고 있던 누나는 우웩....

2026년 2월 22일 일요일

티니핑

 누나들이 지호 티니핑 본다고 놀리자


그런거 놀리는거 나쁜거야

그리고 나 티니핑 좋아해~

좋아할 수도 있지

지호의 주문

 엄마~ 참캐스틱 없으면 오징어 땅콩~~


누나가 만들어온 마카롱 하나먹고

하나더줘~~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