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요일

엄마보다 사장님이 더 착해

 신떡순 분식집에 가서 하윤이가 물쏟았는데

조금(?) 혼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도 계속 눈치봄

에그..

사장님한테.. '물을 바닥에 쏟았는데 어뜩해죠 죄송해요'

헸더니

사장님이 무심하게 '괜찮아요`~ 그냥 두세요~~'

한다

이걸들은 지호가

'엄마,, 사장님이 엄마보다 더 착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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