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가 자기한테 하윤아 그건 아니지~~~ 하지말고
그냥 하윤아~~만 하란다..
어제도 변기위에 덮어둔 수건을 만지작 거리길래
야 그걸 왜만지는거야? 닦으려고 만지는거야?
여기 걸이에 깨끗한거 있잖아. 그거 더러운데 왜 만져???
하니 히힝... 하다가 운다
그리고 나서
비켜!!! 나 오줌쌀거거등!!!
-_- 아... 오줌싸려는데 변기에 수건 덮여있어서 치울려그랬던그....
이론.. 그럼 그렇다고 차라리 바로 대들던지..
바부바부..
엄마가 바부바부
《바부바부 엄마》
하윤아, 그건 아니지~
하지 말랬는데
이젠 그 말도 하지 말래.
어제도 변기 위에 얹어둔 수건을 만지작거리길래
"야, 그걸 왜 만지는 거야? 닦으려는 거야?
깨끗한 거 걸어뒀잖아, 그건 더러워..."
잔소리를 날리자
하윤이는 히힝... 하다가,
갑자기 소리친다.
"비켜!!! 나 오줌쌀거거든!!!"
...그 수건, 변기에 덮여 있어서 치우려던 거였구나.
엄마는 또 괜히 성급했지.
그럼 그렇다고,
그냥 바로 말해주지...
그래도 괜히 울게 만든 거 같아
오늘도 엄마는 바부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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