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8일 일요일

N행시

 N행시의 'N'의미를 대충 설명해줌.. 진심 궁금해함..

어쨌든 독서기록장에서 독후활동 N행시 쓰는거 무지 재밌다고 함..

내가 제시해준 예시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맛있으면 0칼로리..

 하윤이. 밤에 야식을 먹으며...

주문을 외우듯이

맛있으면 0칼로리~~

마있으면 0칼로리~~

조언하는말

 친구가 없는 친구에게 할 수 있는말

(학습목표는 칭찬의 말과 조언하는 말이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봐'

모범답안


하윤이는

'나랑 같이 놀자'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알고보면 쪼꼬미 하윤

 아침에 깨울떄 마다 엄청 거대하고...

이젠 안아줄수도 업어줄수도 없을만큼 거대해진 하윤.. 몸무게 하암도 35???

그래도 사진 찍힌거 보면 엄청 쪼그매 보이네..

한복도 10호 입는데..(많이 클줄알았는데 거의 맞음....)

한복 10호라니 완전 거인 사이즈로 느껴짐..

댕기 사줘야지...

2025년 9월 9일 화요일

당근칼

 당근칼을 유치원 가방에 숨기다음..

태권도 학원에서 놀기..

조심히 깊숙이 숨기기

2025년 9월 8일 월요일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

 겨울방학 하자 마ㅏ 가는걸로

어어 엄마 나 알거 같애!!

 5*8은

5*7에서 ( ) 를 더한것과 같다에서

계속 답을 1이라고...

그래서 5*7을 더하기로 풀어 써보게 하고

그 다음 5*8을 더하기로 풀어 써보게 했는데 잠깐 쓰다가

엄마!! 엄마!! 나 알거 같아!!! 5!!!

수학천재 김하똥

2025년 9월 7일 일요일

고래는 영어루 웨일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가..

고래는 웨일

어떠케 안고야?

응 그냥 이것 저것 배웠어

엄마는 회사 하나만

엄마 나 힘들어
엄마믄 회사 하나만 갔다오지만
나는 유치원가고 태권도 가고
두개나 다녀서  너무 힘들어

2025년 9월 2일 화요일

지호의 서러움

 한글 공부 조금만 더 하잔걸 안하고 지롤해서

혼냈더니

'엄마가 내가 이러면 칭찬받을 수 있을둘 알았는대 혼만내고`~~ 엉엉'

ㅋㅋㅋㅋ

칭찬 마니 해준거 같은대...

코앞에서 누나는 수학을 10문제 풀었고 어쩌고 해서 화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