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목요일

내가 탈건데

할머니가 지호 유모차태워서 나감.

닭똥흘림.. 눈물 따까주구..


자전거 유모차 태워감.

애가타니 오르막에서 힘들어감 ㅠㅠ

하윤이가 행복해했으니 됐다...


지호 뒤집기 성공

혼자서도 팔딱팔딱

못하게하면 화냄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엄마 물좀 줘. 물감 놀이좀 하게

물감놀이 좋아하는 하윤공주
동생 쭈쭈주니라 결국 물감놀이 못했다 ㅠㅠ

퍼즐놀이 / 고개들기

지호한테 너무 관심없는것 같아서.. 오늘부터 한번 쓸때 의무적으로 두놈다 쓰기로..


하윤 : 30개월 23일

퍼즐을 하는척만 하더니(거의 엄마가 해줌..)
반이상 다한다.. 특히 유치원 버스는 혼자 다 맞춤..
바퀴만 우선 맞춰놓고 나머지를 차례차례 해가는데
안되면 약간 신경질내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함.
옆에서 볼때 마이 답답하지만. 꾹 잡고 안도와주니
혼자서도 잘한당 ㅋㅋ
다른 퍼즐도 하줘야 겠다.


지호 :134일, 4개월 12일

어차피 조금 늦어도 나중에는 다 하기에 하윤이때보다 신경을 안썼는데.
뒤집어 줬도니 고개를 90도로 빨딱 든다 ㅋㅋㅋㅋ
뒤집기는 아직 혼자 못하는데 안되면 짜증낸다.
조금 도와줘서 엎드리게 되면 씨익 웃는다.
1분 지나면 다시 움.
그나저나 4개월 밖에 안된놈을 어린이집에 보내다니..ㅠㅠ
옷이나 예쁜것으로 사줘야 겠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엄마도 안전맬트 매애~~

오늘 주니어 카시트 첫 사용.
어른들이 하던 안전밸트 매주니까
기분이가 엄청 좋은가 보다
나보고도 얼릉 매란다

2020년 5월 3일 일요일

키즈카페에서


추가 110분...

신나게 노랐다는

"엄마~~ 물꼬기 무섭다고 해~찌?"
"뱀 무섭다고 해~~지?"
"응응~~ 으응~~ 다음에 물꼬기 잡지 말자~?"

더워서...

배 걷고 바두바둥 대는데

왜 기저귀 속에 손을 넣고 있는골까...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신경질 났더

키즈카페에서... 낚시해서 물고기 잡아줚는데 무섭다고... 계속 무섭다고함..

물꼬기가   갑자기 나타나서
무서워서
신경질났더

버릇아니야 김하윤이야

저게 아주 버릇이 됐넼?!!! 했도니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