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일요일

퍼즐놀이 / 고개들기

지호한테 너무 관심없는것 같아서.. 오늘부터 한번 쓸때 의무적으로 두놈다 쓰기로..


하윤 : 30개월 23일

퍼즐을 하는척만 하더니(거의 엄마가 해줌..)
반이상 다한다.. 특히 유치원 버스는 혼자 다 맞춤..
바퀴만 우선 맞춰놓고 나머지를 차례차례 해가는데
안되면 약간 신경질내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함.
옆에서 볼때 마이 답답하지만. 꾹 잡고 안도와주니
혼자서도 잘한당 ㅋㅋ
다른 퍼즐도 하줘야 겠다.


지호 :134일, 4개월 12일

어차피 조금 늦어도 나중에는 다 하기에 하윤이때보다 신경을 안썼는데.
뒤집어 줬도니 고개를 90도로 빨딱 든다 ㅋㅋㅋㅋ
뒤집기는 아직 혼자 못하는데 안되면 짜증낸다.
조금 도와줘서 엎드리게 되면 씨익 웃는다.
1분 지나면 다시 움.
그나저나 4개월 밖에 안된놈을 어린이집에 보내다니..ㅠㅠ
옷이나 예쁜것으로 사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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