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지호 말말말

 짝아여~~(신발이,,, 큰실발도 작다고함)

엄마 읏따해요(악당해요)

... 한참 못알아들으니까 짜증내면서 움

이라해요~~(미이라 해요~~)


그리고 나서 응개~~~충전,, 응개~~ 파워(번개파워)

엄마 우주악땅 볼거예요(충치악당과 치카치카 군단 그림책 유투브 보여달라는말)


미니언즈에서 뚜찌뽀찌찌 노래 불러주면 좋아함


배꼽냄새 맡고.. 으~~ 냄시~~~하면 깔깔 웃음..


요즘 책을 좋아함 너무 사랑함

(낮에 놀때도 보여달라는 것을 보니.. 어쩔땐 혼자서 이책저책 읽고 있음... 흠냐.. 잘 키워줘야 하는데)

하윤 훌라우프 돌리기

 미침.. 너무 기염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울 애기공주 하윤

 



1. 역할놀이 할떄 계획세우기, 끝까지 해보기

2. 손힘 기르기 : 선긋기, 그림, 글자 써보기

3. 책읽기 : 우리 딸 취향 찾아보기

2022년 3월 6일 일요일

엄마 머서워~~~

 쫌 혼내면... 괴물 흉내 내면


엄뫄~~ 머서워~~~ 머서워~~~ 하면서 팔로 감싸안꼬 ㅋㅋㅋ 닭똥같은 눈물을 ㅎㅎ




사그라다에 빠진 두 아기

 

알록달록 하고 예쁘니까. ㅋㅋㅋ 투명한 구슬 지호가 안뺏기려고 무지 노력하는게 귀여움 ㅋㅋ


2022년 3월 2일 수요일

하윤이가 만든 찰흙 커피잔을 지호가 깼다

 하윤왈, 이거 깨면 어떡해? 몹시 슬퍼함

엄마 힘들떄 여기다 커피마셔야 하는데~~

2022년 3월 1일 화요일

잘못했어요(지호)

 안돼~ 하지마 조금 단호하게 말하면


아파여~~! 이러면서 엄마 때리고 서럽게 훌쩍..

손을 비비면서 잘못했나도 시늉 ㅠㅠ


공룡책 보다가 '민미'라는 애가 나와서 민미!! 했더니

우앙 울면서 맴매~~ 시러여~~ ㅠㅠ


어린이집에서 맞았나봉가

지호 관찰일기

 1. 줄세우기

- 공룡 줄세우기

- 자동차 줄세우기

- 구급차에 나무블럭 담기


2. 퍼즐

- 퍼즐끼우기 집중잘함

- 누나 자석블럭 잘 가지고 놈(하다가 좀 안되면 신경질을 ㅋㅋ)


3. 수세기, 글씨 읽는 흉내

- 수세기 흉내 다섯~~

- 아이야 모음용사보고 때려맞추기 ㅋㅋ


4. 그리기

- 그리기, 색칠하기는 하윤이 보다 나은듯 ㅋㅋㅋㅋㅋ 


5. 인지, 책

- 책 조아함. 동물이나 사물이름 자꾸 물어보아서 대답해주면 다음번엔 또 잘 기억함

- 노래도 좋아하고 잘부름.. 더 많이 들려줘야 겠음

- 책 제목을 알고 있음


6. 말

- 문장을 말하기 시장

(엄마 찌찌 먹어떠. 나두 하끄야, 이거 지호 물이야, ㅔ뗴ㄸ뗴떼 해떠여?. 빼빼(로) 줘요, 치카 싫어요. 엄마 가요)

하윤관찰일기

 좋아하는것


1. 자연물

- 흙놀이(모양틀로 만들기, 나무심기)

- 꽃에 물주기

- 물 받고 옮겨 담기

- 씨앗 심고 자라는 것 보니


2. 요리

- 국물 젓기

- 뒤집기

-(불은 무서워함)

- 썰기 흥미느꼈다가 그냥 젓기 좋아함(손에 힘이 없나보옴)


3. 물감

- 물감 짜기

- 물감 색 섞기

- 점토 작품에 칠하기


4. 책

- 어릴떈 잘보다가 잘 안봄

- 엄마가 꿋꿋히 읽으면 그래도 듣긴 듣나보옴

- 읽던것만 읽음

- 새로운것은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잘 듣고 있음

- 엄마가 읽을때 계속 말걸고 질문함...



5. 티비시청

- 꽂힌거 계속 봄

- 요즘은 로보카 폴리 안전교육

- 고고버스, 코리리.. 아이들이 나오고 놀이하다 위험에 빠지는 스토리 좋아하는듯

- 옥토넛은 내가 재밌어서 보자고 하는데 틀면 보긴 보지만 좋아하지는 않음

- 번개맨 보다가 오글거리는 대목에서 뛰쳐나감 ㅋㅋ


6. 노래

- 대부분 노래를 알고, 익숙한 노래는 피아노로 음만 쳐주고 허밍으로 물러도 잘 안다 ㅋㅋ


7. 그리기, 쓰기

- 아직 선긋기... 낙서 수준

- 눈, 코 그려보자고 하면 싫어함 ㅠㅠ

- 한글공부는 그냥 이런게 글자다 하는걸로


8. 숫자, 학습

- 어느날 이거 3번, 이거 1번이면 합쳐서 4번이네 하고

- 보드게임도 숫자세고, 주사위도 잘 세고. 도형 맞추기 좋아함 ㅋㅋ







하윤이의 그림

 왜때문인지 그림그리는거 별로 안조아함..


내가 그림을 잘 안그려줘서 그런가..

많이 보여는 줬는데(그림책 ㅎㅎ) 내가 그린적은 없으니..

그리기 흥미 가지라고 물감줘도

붓으로 그리기 보다는

물감짜기랑 물에 타서 쥬스(?)만들기에만 심취하던 어릴때의 하윤(지금도 그럼)

ㅎㅎㅎ 

6세 한글공부란...

 아직 때가 안된 것인가....ㅎㅎㅎ


연필 선긋기, 그리기라고 좀 했음 좋겠건만..




자석큐브

 

던저주니 잘노네.. 블럭 한개 분실..-_-

흙놀이

 하윤이는 탑만들기, 꽃심기


지호는 뿌리기와 물건 숨기기 ㅋㅋ






엄마 내가 꽃만들었어

 젬블로를 갖다 주었더니 이렇게 논다

엄마줄라고 만들었서~~ 





엄마 티비 보면서 밥먹고 싶어요

 엄마 기분내킬떄(지칠때) ㅋㅋ


그래 !! 티비보면서 먹자!! 


단어뜻을 자주 물어봄

하윤 쉬운 단어, 쉬운것인데도 자꾸 뜻과 이유를 물어봄..
쉬운거 풀이하는게 더 어려움
특이한건 같은거 또 물어봄

엄마 얼음이 뭐야? 
엄마 불이 뭐야?
엄마 아빠를 달라고 어떻게 소원 빌었어?(-_-)

또 뭐더라... 엄청 많이 물어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ㅠㅠ 


바람한테 꿀밤맞을뻔 했어

간만에 외출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밖에서 놀기로 했는데 바람이 부니까 다시 집에 가잔다 ㅋㅋ 겁쟁이 ㅋㅋ

설득해서 집근처 카페로 ㅋㅋㅋ

가는길에 바람이 또 세게 부니

:바람한테 꿀밤 맞을뻔 했어

요즘 꿀밤이라는 말을 자주함


엄마, 이카페 맘에 들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