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페인트가 튀어서 토요일에 타요 타고 오다가 세차장 들렸는데
세차장 사장아저씨가 가까이 와서 보면서 차 만지니 타고 있던 하유니
큰솔리로
"만지지마세요~~"
"만지지마~~~"
하윤아 아저씨가 자동차 고쳐주려고 살펴보는거야~~
라고 해도... 다급하게
"만지지마~~`"
일요일밤에는 아빠가 블루투스 스피커 또 고장났다며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자
가만히 지켜보더니
"흐흥...흑흑 노래~~~"
라고 울면서
"아악~~~"
소리지르며
"내꺼야~~~"
라고 쫓아간다..
고장났다니까 대성통곡
리셋 꾸욱 누르니 어떻게든 돼서 노래나오자
"헤헤헤헤헤~"
-_-
내것에 대한 집착이 심함.......
아빠한테 소리질러서 미안해요 해야지~~ 잘못했어요 해야지~~
했더니
"헤헤헤헤헤 미안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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