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자리를 비우셔도 좋습니다.....
처음엔 정말 피곤하고 짜증이 나서 애를 버리고(?)
나왔더니...
조용...
당충전하고 들어가보니
얌전하게 누워서 토순이 귀 만지고 있음
미안해서 하윤이 안무서웠어? 하니
"하유니.. 혼자 이렇게 누워있었져"
"하윤이 삐졌서.. 많이 삐졌어"
엄마가 미안해 하니
딩굴딩굴 하다가 잠
두번째 시도...
그냥 두고 나오긴 매정하다 싶어서
하유나~~~ 엄마가 늑대 잡구 올게 하고 탈출 ㅎㅎㅎ
당충전 한참하고 있는데
"엄마~~~엄마~~~엄마~~~~" 하고 부른다
들어가보니
또 얌전하게 누워있음
엄마가 늑대 잡느라 늦었어 하니
"엄마~ 하윤이 보고싶어서 다시왔어?"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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