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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아이와 같이 멍때리기
멍때릴 시간 없이 바쁜데.. 토요일에 지호가 낮잠을 좀 오래자서
하윤이랑 거실 바닥에서 멍때리고 있었다..
일전에 어린이집 상담때 선생님께서 하윤이가 간혹 멍때릴때가 있다고 걱정이다라 하셨는데.. 걱정할일은 아닌것 같고..(엄마가 자주 멍때려서 그래요 ㅠㅠㅠ)
매트위에 누워서 딩굴딩굴 하다가
하윤이가 가끔 얼굴만지면서 '엄마 사랑해~' 멘트 날려주고
가까이서 애얼굴 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쁜 못난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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