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내가 태어날때 엄마가 풀을 발라줘서

 내가 태어날때 엄마가 풀을 발라줘서


내 뼈가 이렇게 잘 붙어 있서

ㅋㅋ



화장실에 있는 곰팡이가 자기 몸에 붙을까봐 겁나서 목욕을 못하겠단다

곰팡이는 몸에는 안붙고, 붙어도 쑤욱 미끄러니까 걱정 말라고 하자

갑자기 엄마가 풀을 발라줘서 자기 뼈가 붙어 있다는 말을..

ㅋㅋㅋ 왜 하는거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