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만 주면 너무 잘자서
끊지 못하고 있엇는데 충치진행되서
단박에 결정.
자기전양치하다가 발견한 그날.
안먹이고 안아주니 잘자는데
일어나서보채니 주게됨
그러면서도 찌찌 안데 했더니
응 하고휙 빼고 쓸쓸한 뒷모슴 보여주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당연히 찾아서 또주고
밤중수유가 백프로원인이지만 아예 끊기로 결심하고 이튿날..
퇴근하니 찌찌를 아주 반가워하며 쫌 드심
자기전부터 절대 안댄다하니. 응 하다가도
갑자기 찌찌를 부르며 대성통곡.
새벽두시에 유모차태워 산책하며 기분좀 나아지나 햇는데 집와서 통곡
떠나보낼수 없나부다.
결국 찌찌 만지면서 자는걸루 합의.
빨면 안대 했더니
나 딥슬립한 사이에 쪽쪽 빨고있엇름..
안대 하니까 쪽뺌
옷위로 낼름낼름 거리고 암툰
찌찌와의 이별음 슬품갑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