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허무하게 시험이 끝나고.
나니.
할일은 아직도 더 많은데
왜이렇게 여유가 느껴지는지
지금내가 이딴거 하고 있께 생겼냐 공부할시간에 ㅠㅠㅠ
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서 그런것인것 같다.
공부도 안하믄서..
다른일이 공부시간을 잡아먹는 다는 생각이 들면
화가나고 우울해진다 ㅠㅠ
(그러면서도 여유시간 생겼을때 딴짓함 ㅋ)
내가 쓴 답 생각하면.. 시험 끝난후 자신감이 어디서 오는건지
대단한 정신승리인 것 같다.
단적으로 아바스 왕조나 그로티우스는 생각하는데 그의 책이 생각안나서
국제법이라고 쓴것이나..
리우 회의네 지속가능한 개발.. 따위의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 조차..
모르고!!! 시험장에 들어갔다니 내가 병신이지..
마무리 안하고 그냥 주저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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