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수요일

워터파크







두명 데리고 다니려면 힘드지만

그래도 나가는게 정신건강엔 좋다 ㅋㅋ


하윤이는 점심 먹자는데 자꾸 안먹는다 해서.. 배고플텐데 배고프다고 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집에 가서 먹을까봐 ㅋㅋㅋㅋ

아니야.. 여기서 먹고 또 놀거야 했더니 그제야 먹겠다함 ㅋㅋ

어묵을 두번이나 시켜 먹음.


그리고

화장실에서 쉬하려고 수영복 벗기니

집에 가기 싫다고 징징댐

아니야 쉬하고 이거 입고 또 놀거야...-_-


엄마, 사장님이 나가라 그러면 집에 가는거야? (응)

엄마, 그러면 사장님이 아무말도 안하면 그냥 나가지 말고 놀자..ㅋㅋㅋㅋ


하윤이랑 막판에 사우나와서 홀랑벗고 탕에 들어가는데 어찌다 좋은지

하윤이랑은 그냥 목욕탕 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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