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월요일

브래지어사건과 슬픈비행기

 카페에서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지호가 내 가슴을 잠깐 조물조물 하더니

엄마~ 브래지어 안했네???

(나는 당확해서 했거든!!! 함 ㅋㅋ)

브래지어는 아니고 브라캡있는 런닝 입었는데..

ㅠㅠ 암튼 충격과 공포

바루옆에 아저씨 앉아있었는대


하윤이는 친구랑 친구엄마 오니까

평소 안하던

바욜 연습을..(자랑은 하고싶어가지고)

그리고 얼마전 가르쳐준 슬픈비행기를 또 쳐줌 ㅋㅋㅋ

가르쳐 준거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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