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하윤: 엄마 급식실에서 지호만났어, 지호가 선생님옆에 앉아있고 나한테 젓가락 들어서 흔들었어.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운동장에 나갔는데 선생님이 수업시간이라고 들어오라고 했어
(쉬는시간에 마음대로 자기들끼지 나가는것에 대해 엄청 좋아함)
엄마 오늘 선긋기 했어
지호: 엄마 내가 알카봇 가지고 노는데 다른 친구가 내꺼 뺏으려고 해서 선생님이 가지고 가서 다른반에 뒀어(?) 내가 조금 가지고 나서 줄건데 뺏으려고 했어. 그리고 점심에 네모난 케이크가 나왔어. (지호 예쁘다고 하지?) 아니 선생님은 그런말 하지는 않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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