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수요일

엄마 뽀뽀쪽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엄마, 일어나요~ 맘마주까요"

그럴때마다, 바로 알았어요~~ 줄게요~~ 일어날게요 하는데
오늘은 혼자 머라머라 하더니, 아마도 "뽀뽀해줄게요~"였던듯
빨던 쪽쪽이를 똑 빼고
입술에 야무지게 뽀뽀를 쪽~ 한다 ㅋㅋ
이런 애교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그리고 어린이집 가는 길에
어린이집 노란버스를 보고서는
예전 견학갈때 타고간 기억이 있는지

"엄마, 이거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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