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를 대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식사시간이다.
잘먹을때도 있지만 안먹을때도 있기에.
어쩌다 프랑스 육아 동영상을 받는데
우리나라 엄마는 돌아다니면서도 안먹겠다는 애 쫓아다니며 밥먹이는 장면
프랑스는 식사예절은 엄청 엄격해서 식사시작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앉아서 먹어야 하며 자리를 뜰때는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한단다...
하유니 녀석... 요즘 부쩍 유모차에 앉아서 먹거나, 돌아다니며 먹다가 두세번 와서 밥달라고 하는데... 식탁의자에 앉혀놓아야겠다... 그리고 우리도 밥을 같이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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