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갈아타야 하는데 그냥 기록하기에는 요게 편하내ㅠㅠ
하윤이 방에서 : 엄마 내 집 좋지? 나랑 같이 사니까 좋지?
뜬금없이 하윤 : 엄마가 내 가족이라서 너무 조아
얼마전에 학교에서 토해서 데리러 가니까 : 엄마가 데리러 오니까 너~~~무 좋아!
(예전에 엄마 나 버스내릴떄 데리러 와 요롷게(손으로 경사지으며) 생긴 신발 신구)
엄마 소풍오니까 너무 좋아 우리 책읽자..(아파트 단지 에 돗자리 깔고)
그리고 요즘엔 고고다이노에 빠져있음 자기는 비키 ㅋㅋㅋ
나는 박사.. 내가 명령 내리면 알았어요!! 하고 핑크 파워 변신하고
나는 밝고 명랑한 브라키오 사우르스~~~ 라고 작게 중얼중얼 거린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엄마는 엄마야? 뭐야??? 해서 머라구 하니까?
아 엄마는 박사님이자나... 결국 박사하라고 함
학교갈때도 박사님 목소리로~~ 비키야 학교 잘다녀 오너라..
그리고 지호는... 할많하않,,,,
너무 지능적으로 떼를 씀...ㅋㅋ
잡기놀이를 조아하고
누나 먹는건 다 먹고
말만 해도 달라고 함... 말조심 해야함..
요즘 할줄 아는 말은
아빠, 엄마, 눈나(난난), 까까, 멍멍, 사탕(상탕), 어우훔(무서워~)
그리고 또 있을텐데..
책을 잘 읽어달라고 함.. 팝업북 보면서 무서운 장면 나오면 또
눈을 찡그리며 어우흠~~~ 하고 팔짱낌
그리고 지맘에 안들면.. 막 때림
저번에 아이스크림으로 맞음 ㅋㅋㅋ
머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두고봐야하는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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