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기간동안
난 누워있꼬
지호는 쉬 나올거 가타~~하고
귀저기, 팬티를 홀랑 벗어놓고 어디론가 가는데
쪼르르 소리 들리고..
와다다다다다
엄마 나 쉬했어~
뭐? 했다고 어디다??
하지만 흔적이 없음
알고보니
변기타고 올라가서(위험천만하게)
쉬하고 물도 내린거였다..
한 세번을 혼자서....
아 너무 귀여워... 혼자 얼마나 뿌듯했을가나...
ㅋㅋㅋ
근데 엄청 아기 혼자 그렇게 두기엔 위험천만..
앞뒤로 고꾸라지지 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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