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지호 시러?

 요즘에는 엄마가 좀 혼내면.. 엄마 지호 시러??? -_-


누나 친구집에 놀러가는데 지호 할머니한테 맡기고 가려고...하니

다 알아채고

시러~ 할머니 오지마~~ 시러~~ 나도 가끄야


가서.. 엄청 잘놈..ㅋㅋㅋ


그러다가... 누나들놀이에서 빠지라고 하자..

누나 친구 00이에게

00이~ 지호 시러???

싫다고 하니..


아.. 잠이와~~ 하면서 눈물을 참고 자는척.

지호야 슬퍼? 슬프면 울어도돼

하니 슬픈데 울지 않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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