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글씨쓰는 하윤

드디어 글씨가 관심갖기 시작... 물론 좀됐지만.. 엄마가 마음이 바빠서 신경 못써줌..

근데 어떻게 신경써줘야 하는겨...

자기 맘대로 쓰는게 젤 좋다는데... 몬가 가르침 주고자 하면 반응이 싸늘..

그래 하고싶은대로 하거라... 언젠간 하겠지..


어느날 갑자기 악보라며 음표 그려옴.. 통통한게 자기처럼 그려옴

그래놓고 보면서 연주하라고 함..

<넌 할수있어라고 말해주세요>인데

어떻게 보고 연주를 잘하냐고 칭찬해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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