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놀이터에서 놀고 가는데
자꾸 앞에 타니 뒤에타니 때써서 비키라고 좀 밀었더니
완죤 상처받음
ㅠㅠ
미안 ㅋㅋ
'엄마 ~~ 왜 나밀어??? 아프자나???!
하윤이는 또 집에와서 밥하구 바쁜데
이거하구 한글공부도 시켜야하구..
자꾸 놀아달라구 하길래
'야`~ 너가 할수있자나!!''''소리 질렀더니...
놀랐는지 네~~ 후다닥 도망가네
바로 풀어줬지만
속에 슬픔이 있겠지..
차라리 지호처럼 뭐라하면 되받아치는게 있음 조으련만
왤캐 눈치를 보는지 ㅠㅠ
자중해야겠다...
꼭 뒤에 할일이 이어지면 마음이 급해져서 애들한테 짜증을 내게 되네...ㅠㅠㅠ
계획없이 구냥 살기도 뭐하고...
나중으로 미룰 수 있으면 좀 미뤄야할듯...
하... 좀 쉬고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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