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자 안하고
할거하자 해야 하는데 입에 착착 안붙네
하루에 4쪽 분량으로 나온 한글읽기교재를 하루에 한쪽 겨우하고 있다
근데 ㅎ희리릭 4쪽을 해도 별로 머리에 남는건 없다
사실 한쪽한것두 머리에 안남는다..
우선 해보기로 한거
1. 한글 음원 듣기 : 자음 모음 챈트있는데 그건 참 조아라 한다. 글자는 안읽히고 틀어주면 엄마 춤추자고 한다.. 그럼 춤부터 같이 춰준다. 그다음 듣기는 하는둥 마는둥
2. 글자는 못읽지만 그림이 있어서 읽을 수는 있음... 그리고 거꾸로 읽게 한다. 아는 글자를 읽어보려고 한다. 거꾸로 읽어도 바로 읽어도 같은 것은.. 좀 갸우뚱???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ㅋㅋㅋㅋ
3. 써보기: 지금하는 교재는 읽기 듣기위주라서 쓰는게 없다.. 쓰고 싶은 글자 골라서 아래에 써보게 한다.
어제는 갑자기 2023년 3월 21일 쓴다고 했다. 유치원에서 배웠는데 얼추 쓴다. 월을 '훠'라고 쓴다 냅둠.. 고쳐줄려고 하면 또 지롤 시전해서....ㅎㅎㅎ
21일 -> 21 1 이라고 쓰길래... 그냥 한자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
뭐지??? 하면서 따라 쓰고 뿌듯해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