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야근한 하루

 아빠랑 있으면 시체처럼 누워있다고만 함..

하윤이는 엄마 보고싶다고 가만히 있다 울고

내가 가니 나랑 못놀았다고 울구

(엄마는 벌써 일끝냈는데 30분넘게를 바욜연습하다가 늦게출발함 ㅋㅋㅋㅋㅋ)


하윤인 먼저잤지만 지호는






11시에 잠(아빠가 머라고해서)

아빠는 또 배고프다고 난리... 입에 뭐 났다구 부드러운거 달랜다

치즈스파게티 해줬더니 아프다면서 다 먹고 잔다

나좀 더 달라고 했더니 정색함...에휴...


오늘아침에도 엄마가 데려다 주면 안되냐는 하윤

지호의 주문 헬로카봇 퍼즐이랑 스티커, 그리고 누나가 자기것 빼았지 않게

누나것도 따로 사오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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