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니까
하윤이가 내일 선생님이 뭐한다고(뭔진모름) 앞치마 가져올수 있는사람은 가져오라고 했단다..
으흠.. 공지사항엔 없었는데
너가 가져가야 한다니깐 준비해주마
아침에 이거 여기 가방에 넣을게~~
쓰고 다시 잘 챙겨 올수있지???
하니 고개를 펄럭펄럭 끄덕이며 조아라 함
비와서
장화신고 유치원 간다
매일 가지고 다니던 우산이 없다....
지난 비오는날 유치원에 두고왔나 보군...
앞치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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