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접기 가르쳐 줬더니 곧잘 한다..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 어른도 잘 못하는거만 도와주는데
혼자 한다고 우겨서 내비뒀더니 구깃구깃 잘한다...ㅋㅋㅋㅋ
엄마 하은이가 종이학 가지고 오래 100마리 모으고 소원빌기로 했어..
그래???
(무슨 소원인지 물어볼걸)
ㅋㅋㅋ 열시미 종이학 만들고 있다.. 구깃구깃 종이학
어제 자기전에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만화에서
요술개가 하리 양말 냄새맡고 찾는거보고
하윤이 양말이랑 팬티 냄새맡고 키즈카페에서 하윤이 없어졌을때 사람들 보고 냄새맡고 찾으라고 하는 지어낸 웃긴 이야기.... 하윤이는 사라진게 아니라 엄마 뒤에 있엇....
평일 6시30분넘어서 퇴근해서 쿠키만들고...
그전에 한글 공부 시키고...
(하기로 해놓고선 또 안한다고 책던지고 지롤하길래..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아빠가 똥싸고 나오는 시간 5분만 하자... 고 어르고 달래고... 나냐너녀노뇨누뉴느니에서 다행이 노뇨.. 만 모른다고 해서 그고 동그라미만 표시해놓고... 나름메타인지학습 시전... 바로쿠키만들기 들어감... 다행히 신경질 안내고 잘했,,,,)
하윤이는 요즘튼튼탕도 잘먹고... 7살되니 그래도 말을 알아먹는것 같아서 다행이야.......
쉬운 글자 받아쓰기도 할줄알고...
집에서 잘한다고 남들 비교안하고 못해도 괜차나 배우면 되지 우쭈쭈 해도
밖에 나가면 어차피 객관적으로... 베리베리 신랄한 평가를 받기에...
하윤이도 엄마말이 그짓부렁이란거릉 몸소 느끼고
요즘은 선생님이랑 친구들말을 더 신뢰하는듯......
바보는 아니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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