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엄마는 거대한 메세지야

 이건쫌 오래된 이야기


엄마는 거대한 메세지야~~


으잉? 거대한 메세지라니 뭔가 종교적이야.. 엄마가 메세지라.. 몬진 모르겠지만 감동


응 그래 고마워 하윤아~~


어느날...


아빠는 동물중에 늑대

나는 토끼

할머니는 코알라

지호는 내것을 잘 빼앗으니까 고양이

그럼 엄마는?

아잇.. 엄마는 내가 거대한 메세지라고 했자나~~


우웅? 엄마도 동물로 말해줘


아잇참.. 그러니까 메~쎄~지?


웅?


메~떼~지~~


아.. 맷돼지..


-_-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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