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반성후(사실 재택과 휴일끈나고 출근해서 기분조음 ㅋㅋ)
하유니에게 버럭하는거 참으니 아이도 안정되어가는듯
아직 좀 눈치보긴 하지만.....
이뿌다 이뿌다 하면 나보고 엄마 귀여운짓 해봐 한다..
엄마가 예전처럼 돌아왔는지를 확이나려는듯..
어젠 충치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책을 찾아서 무릎에 앉아 두번 읽었다..
글밥이 좀 있어서 목소리 갈라짐 그래두 성의있게 잘 읽어 주었다.
자석으로 클립낙시, 클립청소 하다가
지호가 플라스틱 블럭을 자석으로 잡고자 하니
그건 자석에 안붙어 플라스틱장난감이랑 옷이랑 머머는 안붙어~~ 한다 ㅋㅋ
헥서스 플러스 버전 주었더니 의외로 차례 지키고 말도 차례대로 가고
물론 칸세기는 아직 서툴지만..
규칙을 지킨다
일주일전만해도 규칙안지킨다고 사다리게임판을 뒤엎더니..
그때 조금 화냈더니 자제하는건지
잘 참는다
그 이후로 규칙은 안지키고 블럭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며
한참을 혼자 쌓기 놀이 한다.
그나마 집중력은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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