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엄마 전화중..

 발령난 선생님 있어서 송별식도 못하고 집옮기고 한다 해서 

한참 전화통화 하니 애들이 처음엔 옆에서 징징대다가 어느순간

둘이서 사부작 사부작 잘놈

아주 평화롭게..

엄마가 자기들한테 관심없으면 알아서 잘 노네 ㅋㅋㅋ

엄청 대견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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