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롭게 만다라를 색칠해서 동그랗게 잘 오려서 왔당
오리기 잘 못해서 내가 좀 가르쳐줘야지 했는데 유치원에서 알아서 잘하구
제법 잘하는듯.. 잘드는 가위를 줘야 겠다
유치원에서 열심히 그리구 아주 소중히 들고 다니며 노는것도 같던데
가지고 온거 버리지 않고(몇개는 버림 ㅋㅋㅋ)
소듕히 여기며 냉장고문에 벽에 붙여주구 하니 아주 만족스러워한다
인터넷 검색해서 꽤 비싼 액자(비쌌지만 더 사고 싶음)에 사이즈 맞는 그림 넣어주니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더더 그림에 집착하며
"엄마 내가 내일 또 그려서 올게!"
한다
아직도 선생님이 프린트해준거에 색칠하는 정도이지만
핑크색 칠 -> 보라색 칠 -> 다양한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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