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연못(?)에서 놀다가 무게중심 잘 못잡아서(머리가 넘 무서워서)
앞으로 고꾸라짐...
냐하ㅏㅏ.
순간 넘 당황했지만 웃음으로 모면..
젖은상태로 엘리베이터 탔는데 같은라인사는 아는분이 만원 주심 그분 반응이 더 웃김
"어디서 재밌게 놀다왔니?" ㅎㅎㅎㅎ
씻고 머리말리고 또 나감 드레스 입구
노는데 책끼고 나오신 예민보스 아줌마께 시끄럽다고 한소리 듣구
쓸쓸히 퇴장
그래두 하윤친구 엄마랑 재미있게 수다떨구
애들은 방치된 상태로 잼게 놀구
집에 들어와서 잘 잤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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