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6일 일요일

둘쨰가 불쌍하다고 하는 남편

 지호가 둘째라서 잘 돌봐주지도

누나안경 건드리는것때문에

혼만내니 너무 불쌍하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젤 불쌍한건 나야.. 새꺄~~"


라고 말하려다 꾹 참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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