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지호야 미안해

 ㅠㅠ

오늘 키즈카페 체험간다고 

원복이랑 체험비 챙겨가야 하는데

완전..

잊어버림..

키즈카페 가서 조켔다~~ 지호쑤ㅢ~~ 하면서도

깜박할게 뭐람..


ㅋㅋㅋㅋ 

오늘 바이올린 레슨날이라고

바이올린 챙겨가는것에 집중해서

우리아가 사회생활하는데 꼽줘서 .. 아침부터 미안하네


그래도 굳이.

원복입은 칭구들 사이에 새하얀 앙드레김 상하복 입은

우리 지호 사진 찍어서

준비가 안되어 왔다는 멘트와 함께 친히

사진까지 찍어 보내준 선생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래.. 선생님의 의도는 그네만 아는것이겠지

암턴 정신없는 엄마는 상처받았다는거.ㅠ

모 그럴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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