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번갈아 난리

 인정욕구 성향 큰 지호는 조금 꼽주면 난리(티비에 먹던 껌 붙이고 다시 입에 넣고 반복하기에 껌뺏으며 혼내고 머리도 콩콩 쥐박았더니만)

하윤이는 자기 말 안들어 준다고 난리(엄마 왜 내가 불렀는데 대답안해에`~~~)


어제는 하윤이 졸려서 일찍 자고

지호 꺠어 있는데

계속... 티비 보고 또 다른거 보고 티비 끄고 자동차 놀이 하는데

계속 번갈아 다른 자동차 꺼내고..

갑자기 정리한다며... 정리하고 

결국 누나 햄스터 집 정리해주고

기분좋게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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