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준비하고 나가야되는데
자꾸 쭈쭈만지면서 어디 못가게 한다.
얼마전에 유투브 아들티비에서 본 인정욕구를 써먹기로 한다
지호~ 애기구나(아니야 형아야)
(할머니가 쭈쭈만지면 애기라고 하자, 할머니 버릴거야~~ 울면서 옴)
지호 형아구나 큰 미끄럼틀도 혼자 탄다며?
자전거도 잘 탄다며?
정말 형아대
3살이 그렇게 하다니 믿을수가 없다
..
'엄마~ 이제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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