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금요일~~ 혼자 등원시키기 막날

 화,수,목,금 4일을 혼자 등원시킴.. 그중 이틀은 아침에 머리감고..ㅋㅋㅋ

누가 머리감으니

지호도 옆에서 머리감겠다고 하고

지호는 일어나자마자 쵸코쿠키 한입만~~ 이러고

집안은 난장판이지만

그래도 등원차 잘 태워 보냄..

다행히도 지호가 안울고 어린이집 잘가줘서... ㅠㅠ 고맙구나 지호얌

오늘은 

지호가 하윤이 친구가 자기한테 손대는거 싫다며 엄청 매몰차게 거부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요즘 굉장히 예민한 모습을 보임.

놀이터에서 놀때 자기한테 관심없음..

무표정으로 서있고

새벽에 혼자깨서 혼자 공손히 손모으고 서서 울고있다.. -_-

짠하면서도 귀여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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