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 : 엄마 지호가 나를 왜 자꾸 깨무는 건지 엄마가 한번 말해봐~
엄마 :으음.. 하윤이가 따끈따끈한 핫도그같아서 그러는건가???
하윤 : 아니~~ 아닐걸??
엄마: .. 하윤이가 짭짤한 소세지 같아서 그러는건가???
하윤 : 아니야~~~ 내가 한번 말해볼께
그건 엄마 아빠가 나를 더 좋아해서 지호가 화나서 그러는거 아닌가??
엄마 : 헉 하윤아, 엄마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호가 알면 속상할까봐 다른말 한거야.. 하윤아 좀 조용히 좀 말해.. 지호가 들었으면 어떡해?
하윤 :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하학.. 맞아 그렇지?? 알았어 지호한텐 말하지 말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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