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요일

지호 말말말 28개월

 미안해요~

고마워요~

필요없어~

나두 맛있어요~~

찌허가 하끄야

엄마 가요~

개미가 바나나 먹네

번개맨 망또 어디있지?

번개맨 아빠가 빨았어

이거 아빠꺼(빨래건조대를 가리키며)

이거 지허꺼~

아빠가 갔써?

이거 종리해요(정리해요)~

나비보고 나비, 나비가 하나 셋 여섯~~(어설픈 숫자세기.. 그래도 두개 하면서 손가락 두개를...)

이거머야 잠자리~~

개미 찾았다~~

미어~ 안내~~ 하지마~~~

쫍아

추워 문닫아


친구이름 다 알고 있음(생일 늦은 친구보고 얘는 애기~)

첸첸님(선생님) : 선생님 할땐 몸을 배배꼬며 왠지 모르게 수줍은 표정..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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