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화요일

하윤 이마트 체험학습 가다

어린이집에서 찍어보낸 사진을 볼때면
한켠에 서글픈 마음이 있다.
자기 몸만한 가방을 메고 뒤뚱뒤뚱 들어가는 뒷모습도
귀여우면서 서글프다 ㅎ
오늘은 체험학습 간다고 어린이집 단체복을 입혔는데
품이 너무 커서 스님바지 같았다.ㅎㅎ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