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많이 오는날 아빠 졸라서 밖에 갔다가 들오오기 시러하는데 지렁이 보자마자 기겁하고 들어왔댄다
"지롱이 무져워"
지렁이는 무섭지 않고 착한친구라고 다음에 만나면 인사하라고하자
"지롱아 안농" "지롱이 집에 가네?"
-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