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갑자기 안아달라고 ㅠㅠ

어젯밤 자기전부터~~

"엄마 안아죠요~~"

일어나서도

"엄마 안아죠~~ 나가서 노끄야~~ 엄마가 안꼬나가~~"

초인적인 힘으로(하윤이는 아침엔 쫌 가볍다... 전날 똥도 세번이나 싸서 더 가벼움 ㅋㅋ)

안아서 밖으로 나가니 원숭이 처럼 붙어서 쿨쿨 잔다

다시 눕히려니 지롤지롤을

비타민 사탕 하나 먹으까??

하니까 뚝그침...

제발로 걸어나감 ㅋㅋ

그리고

"히히히~~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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